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당시 남편 임은택(사망 당시 36세) 씨를 잃은 부인 최정희(73) 씨와 악수를 하고 있다.
장성 황룡강에 활짝 핀 노란꽃창포가 꽃길을 이뤘다. 군은 지난해 7월 민선7기 1주년 기념행사에서 ‘황룡강 꽃창포 시대’를 열 것을 선포하고 황룡강변 1.7km 구간에 32만여 본의 노란꽃창포를 식재했다.
대구 달성군 비슬산 참꽃군락지에 참꽃이 진 후 일부 자생하고 있는 산철쭉이 만개했다. 참꽃군락지 내 산철쭉의 점유율은 10%정도로 많지 않지만 군락지를 찾아오는 등산객들에게는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오정규 기자) 부천시 원미구춘의동 193-1 B장례식장 신축공사 현장 건축허가표시판은 없고 신축공사 조감도만 있다. 건축허가표시판에는 공사규모, 주소, 공사기간 등을 기록한 표시판을 부착해야 한다. 건축법 제24조 제5항에 따르면 공사 시공자는 건축허가나 용도변경허가가 필요한 건축물의 건축공사를 착수한 경우에는 해당 건축공사의 현장에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의거하여 건축허가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방부는 화살머리고지 일대 우리측 지역에서 유해발굴 재개 이후 총 34점의 유해와 7,009점의 유품이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유해발굴 현장에서 발견된 유품. (사진=국방부 제공)
포항시 남구 효자동 일원 형산강 장미원에 각양각색의 장미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려 형산강 수변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포항시는 매년 형산강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형산강 장미원에 국화, 유채, 튤립과 더불어 장미 30여 종을 식재하여 계절별 다양한 꽃밭을 가꾸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공중화장실, 산책길 등 기반시설을 집중 정비하고 있어 시민들을 위한 친수 휴식공간으로 연일 거듭나고 있다.
(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시 남구 해도동 34-92에 불성사나운 폐기물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도로가에 쌓인 쓰레기 더미를 살펴봐도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곳 박모씨는 "남구청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는데도 단속이 전혀 되지않고 있다"고 불만을 늘어놓고 있다. 행정당국의 조속한 처리가 요구된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 내 하트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활용 플라스틱류의 수출길이 막힌 가운데 4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가 산더미 처럼 쌓여 제2의 쓰레기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휴일은 맞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음식점 앞에 점심식사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이 산소카페 청송군에 스며들어, 긴 겨울과 코로나19를 뚫고 순백의 사과 꽃을 피우고 있다.
30일 경기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화재 참사 현장 인근 모가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피해 가족 휴게실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이 유가족들 앞에 무릎 꿇고 있다.
(기동취재팀=오정규 기자)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972번지 인근 농지에 무기성오니(뻘)을 단속이 소홀한 틈을 이용해 한 업체가 불법으로 보름 전부터 농지에 무단으로 객토해 농사를 지울 수 없을 정도의 상태로 만들어 놓아 관할 관청인 김포시의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지 100일째인 28일 오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 교대를 하기 위해 의료진이 보호구 착의실로 향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를 보이는 23일 오전 코로나19 중증환자들이 입원 중인 경북대병원 집중치료실에서 간호사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국가지정음압치료병실이 자리한 경북대병원에는 코로나19 중증환자 25명이 입원 중이며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간호사 203명이 투입돼 24시간 3교대로 근무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만든 '깨어있는 시민연대당' 회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긴급 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70% 지급을 촉구하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방문 신청일인 20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자들이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고 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 전역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이 시작된 20일 역북동사무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용인시는 4인 이상가구의 경우 20일부터 26일까지 현장접수가 된다. 3인가구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이며 2인가구는 다음달 4일부터 10일, 1인가구는 11일부터 17일까지 현장접수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묵념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한 뒤 故 전한승 군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