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도시재생사업 기반 조성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및 선진광고문화 정착 (구미=김동희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품격있는 도시경관 창출을 통한 명품도시구현’이라는 목표로 지난 10여년 동안 일관성 있는 다양한 공공디자인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7년 역시 품격 있는 도시경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공공디자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관내 주요 경관거점에 대한 전략적인 경관사업 추진으로 금오산사거리, 선산읍 단계교 및 수문교 일원, 주택지, 학교주변 등 낙후된 지역이 쾌적하고 인간중심의
(고양=이만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포츠와 경제를 연결한 전국 최고의 ‘스포츠산업도시’를 목표로 변신을 진행 중이다.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에 조성된 ‘고양 스포츠타운’은 종합운동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암벽장, 야구장, 테니스장 등 10개의 스포츠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체육시설을 통해 국제·국내대회를 개최해 지역경제와 주변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고양시의 스포츠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은 문체부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기기도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민천식)는 시민감동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눈길을 끌고 있는 2017년 포천시의 시민중심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해 살펴봤다. ▲지연민원 Zero화, 신속한 민원처리!포천시는 매달 민원처리실태를 점검하고, 민원처리 기간이 3일 이상인 민원에 대해 3단계에 거쳐 3회 민원처리를 독려하는 ‘지연예방 3·3·3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시민의 민원만족도를 높이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는 ‘민원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 민원마일리지 제도
(의정부=이명래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010년 7월 민선 5기 안병용 시장 취임 이래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섬김행정, 소통행정, 복지행정, 창의행정을 4대 시정방침으로 ‘잘사는 도시, 희망도시 의정부’ 구현을 목표로 시정을 운영하였으며 다음과 같이 큰 성과를 달성하였다. ■ 의정부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 의정부시는 개발제한구역지정, 주한미군 주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등 각종 중첩된 규제로 주거기능 위주의 개발에만 편중되었으나, 문화·관광·여가·콘텐츠 등 환경조성과 정부의 문화융성 및 창
(김포=홍순인 기자) 지난해 김포시는 정보화분야에서 ▲제29회 정보문화의 달 기관 대통령표창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창의정책과학상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최우수상 ▲국민공감 국가 IoT 컨퍼런스 정보화 우수지자체 대상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 2017년 김포시(유영록 김포시장)는 미래 성장동력의 ‘한국형 스마트시티’인 지역맞춤형『스마토피아 김포』를 구현하기 위해, 총 3대분야 10개 과제를 선정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평화문화도시 1번지 첨단도시 구축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선도사
(부천=김용찬 기자) “기업 유치 여건을 만들고 좋은 일자리를 확보해 미래 100년을 이끌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김만수 부천시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경제우선! 일자리 먼저!’를 시정 키워드로 삼았다.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확보해 이를 바탕으로 출산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천기업혁신클러스터(B·BIC) 조성… 기업유치 기반 마련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와 종합운동장 일원, 대장동 친환경 산업단지에 기업집적화단지인 부천기업혁신클러스터(B·BIC-1·2·3)를 조성해 기업유
‘이제는 전세계가 친환경과 항균 시대이다.’우리나라 기업으로 유일하게 유익균은 그대로 보존하며 유해균만을 차단하는 선택적 항균특허 추출물 함유 제품으로 20년간 꾸준히 세계 속에 강소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 있다.아름다움의 시작인 미용과 100세 시대에 걸 맞는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하는 전문 업체인 미즈코리아다.1997년 설립된 미즈코리아는 한방원료에서 추출한 전단물질을 활용한 한방항균 미용비누, 세정제, 그리고 화장품까지 출시하고 있으며 향후 한방항균생리대를 생산 판매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특히 미즈코리아㈜
축구도시 안산, 3년의 준비 “결실 맺다”(안산=남기경 기자) 2014년 3월 16일 상록수체육관에서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창단식이 열렸다. 이후 2년 연고 협약을 통해 프로축구단을 유치, 시민구단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연고 마지막 시즌이었던 지난해에는 우승을 이루어 유종의 미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본격적인 창단 작업에 돌입했고, 지난해 7월 22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창단 발표와 함께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연맹에 공식 제출했다. 시는 “축구를 사랑하는 안산 시민들의 염원이 더해져 창단을 결심하게 됐다
아직 쌀쌀한 겨울.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지만 추위를 핑계로 종일 집안에서 보낼 수도 없는 노릇이다. 여기 가벼운 지갑 걱정 없이 떠나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경기도의 핫플레이스가 있다. 물론 모두 따뜻하고 우아하다. 특별한 당신처럼! ■ 발명가의 시대와 혁신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전기의 발견에서 최신 스마트기기들과 디지털 컨버전스 가전제품의 등장까지 전자산업의 발달은 인류의 삶에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이런 전자산업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제안하며 인류를 위한 혁신을 이야기한다.
(수원=최영선 기자) 2015년 12월 채택된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2021년 ‘신기후 체제’가 시작된다. 195개국이 참여한 협약의 핵심은 210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최대 2℃로 제한하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려면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지속해서 줄여 2100년에는 ‘0’으로 만들어야 한다.지금 속도로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2100년에는 지구 평균 기온이 19세기 말보다 4℃ 높아지게 된다. 미국의 한 환경단체 연구에 따르면 평균 기온이 4℃ 상승하면 세계에서 6억 명이 사는 땅이 물에 잠기는 대재앙이 닥친다.
(남해=김종열 기자) 남해군이 군민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맞춤형 복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올해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등 7개 분야, 31개 복지시책을 마련해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군은 유기적인 민관협력체계를 구축,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사회적 약자는 물론 모든 군민의 전반적인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여나갈 방침이다. ◇ 복지정책의 다각화·내실화읍·면사무소를 복지서비스 중심(Hub)기관으로 개편해 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진
(안동=김진욱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우의 명성을 이어가고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로 FTA에 대비하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청정축산 지향을 위해 올해 8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적극적인 축산시책을 추진한다. 첫째 안동한우를 전국 최고 명품 브랜드로 육성안동, 임하호의 풍부한 수자원과 적당한 일교차로 한우의 맛을 좌우하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사육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안동한우는 전국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고 2013년부터는 수도권의 이마트
(김포=홍순인 기자) 38만 김포 시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보급하는데 집중하고 김포시 고유의 맛집을 발굴해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식품위생 행정을 들어본다.최근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언론, TV, SNS 등에 특색 있는 ‘맛집’들이 홍보됨에 따라, 그 ‘맛집’을 찾아다니는 여행이 문화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이면으로는 음식점들의 비위생적이며 음식재료에 대한 과대홍보가 폭로됨에 따라 외식업을 바라보는 불신도 공존하고 있어 음식점의 위생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안양=이춘기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은 2월 1일 언론인들과의 신년간담회에서 2016년 주요성과와 2017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며 “2017년은 ‘제2의 안양부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대도약의 토대를 확고히 다지는 한 해”라고 밝혔다. □역점시책에 대한 성과 및 계획지난 해 11월 1일 제2부흥추진단을 신설하고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5대 핵심전략사업을 선정하여‘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우선,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지난 1월 19일 경기도시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성을 확보하였고, 안양교도소 이전은 2
(부천=김용찬 기자) 부천시는 2017년 시정 키워드를 ‘경제 우선! 일자리 먼저!’로 정하고, 재정·공간·행정·표준 분야의 4대 혁신을 추진한다.시는 지난해 총 126개의 상급·외부기간 표창을 받는 등 행정의 전 분야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6,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단위 2등급, 경기도 50만 이상 대도시 중 1위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청렴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또한 시민의 바람 1순위인‘생활 속의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추진해 국민안전처 평가 지역안전지수 4개 분야에
(구미=김동희 기자) 지난 1월 20일, 구미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독일취업의 첫 발을 내딛는 발대식이 열렸다. 재학생 10명이 요양 전문치료사로 취업하기 위해 독일로 출발하는 자리로, 지금까지는 구미시내 3개 대학에서 간헐적으로 해외취업을 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시와 대학, 독일현지 기관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정식 취업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구미시의 청년 해외취업은 2015년부터 추진되었다. ‘청년취업 절벽’‘고용한파, 고용빙하기’란 말이 나
(양주=이명래 기자) 대망(大望)의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다. 2017년은 양주에 많은 과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양주시는 행정자치부 및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6 전국 규제지도 평가 조사에서 경제활동 친화성 부분 전국 1위로 선정돼 이성호 양주시장이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을 비롯해 경제부총리 등 관계 장차관, 주요 경제단체장 등이 참여한 규제개혁 관계 장관 회의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또한 양주시는 광역교통망과 저렴한 부지 등의 경쟁력을 앞세워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유치에도
(안산=남기경 기자) 민선6기 3년차에 접어드는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16년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총 67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그간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분야별로 보면 기관평가가 집중되어 있는 일반행정·보건복지 분야의 수상이 가장 많았고, 생태·환경·에너지 관련 지속발전 분야, 문화 관광 분야와 시민안전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특히, 대한민국 환경대상, 기후변화 그랜드 어워드 등 지속가능 발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평가 받았고,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2017년 군민만 바라보고 생각하며 군민 행복 위해 혼신 다할 것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한강물 농업용수 강화 전 지역 공급도시가스, 상하수도, 도로, 인도 등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박차12월 강화백병원 개원으로 의료 서비스 획기적 개선강화일반산업단지, 스키장, 강화백병원 등 대규모 고용창출 (인천=이용우 기자) 이상복 군수는 “군민과 함께 어려운 일을 이겨내고 성과를 거두면서 ‘군민과 함께라면 못할 게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며, “올해에는 군민이 그토록 갈망하던 ‘한강물 농업용수 강화군 전역 공급’과 ‘20
전통문화 체험 : 가평 취옹예술관, 수원전통문화관 특별한 놀이 체험 : 포천아트밸리,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안산 동춘서커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 양평 산나물 두메향기 (수원=현재용 기자) 최고의 명절인 설. 설 연휴 중 하루는 가족 모두 가까운 곳을 찾아 신나는 체험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소개한 곳 모두 즐거운 체험은 물론 한복을 차려 입고 가족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들이다. 경기도의 설 연휴는 심심할 틈이 없다. 고풍스런 한옥에서 다도체험, '가평 취옹예술관'가평의 축령산 자락에 자리 잡은 취옹예술관. 예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