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강경학)와 포항울릉지사(지사장 김현수)는 25일 이번 태풍‘타파’로 인해 벼 도복 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기계면 고지리 박OO 농가를 방문, 긴급 도복 벼 세우기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경북지역본부와 포항울릉지사 직원 20여명은 도복 벼 피해가 발생한 800평에 가까운 면적의 벼 세우기 작업에 피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진행했다.김현수 포항울릉지사장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농가 현황을 즉시
(평택=용만중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와 연천에 이어 한강 이남인 김포에서도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이 24일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통제소를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정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데 백신이 없어 관내 유입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23일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위해 심은 해바라기가 태풍 타파를 견뎌내고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다.해바라기가 태풍을 꿋꿋이 견딜 수 있는 큰 힘은 ‘거버넌스’에 있다. 지난 달 장성군민 340여 명은 노란꽃잔치의 성공을 위해 황미르랜드에 3만3천여㎡(1만 평) 규모의 해바라기 단지를 함께 조성하는 등 온 군민이 축제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 3층 건물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화재 진화를 하고 있다. 이날 새벽에 발생한 불은 이날 오전 1시30분 진화된듯 했지만 오전 6시쯤 잔불 정리과정에서 재발화해 시장 건물 3개동 중 2개동으로 확산했다.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전국에 내려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해제된 19일, 양돈농장에서 돼지를 실은 차량이 충북 청주의 한 도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전국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련 시설에 48시간 동안 발동했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해제했다.
(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시 남구 자이아파트 주민들이 1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장례식장 건립 허가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1,567세데, 6,000여명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대단위아파트인 포항 자이아파트 주민들은 최근 60여m 밖에 떨어져 있지않은 포항시 관문인 대잠사거리에 장례식장 건립을 결사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평택=용만중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18일 오전 8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비전동 가스폭발사고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조속한 대책마련과 함께 부서별 실질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해 긴급한 재난 상황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과 유전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원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며 국제유가가 급등한 16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리터당 2000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과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10% 넘게 급등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박구민 기자) 알수없는 서울 여의도 공원의 관리 행태 논란. 키가 큰 나무의 뿌리를 절단하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무를 화분에 옮겨심어 관상용으로 사용한다.공원관계자, “여의도는 시멘트 바닥이 많아 나무를 심을 수 없어 종종 화분으로 그늘도 조성하고 관상용으로 사용한다” 며 “뿌리가 없어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오래된 관행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장사실 인지한 인근 회사원들, “여의도 공원은 나무가 많이 조성되어 있는 장소인데 왜 쓸데없이 예산을 낭비하며 멀쩡한 나무의 뿌리를 잘라 화분을 조성하는지 이해가 않된다” 며 “기존 나무를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1~15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3356만 명이 귀성할 것으로 추산됐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4시간 40분(전년 대비 1시간20분↑) ▲서울~부산 8시간 30분(1시간40분↑) 등이다.
(포항=권영대 기자) 지난 5일 이용우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자매마을 기북변 탑정2리를 찾아 그동안 오래되고 낡은 표지판을 철거하고 마을입구에 새로이 자매결연 표지판을 설치하며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또한포항동해로타리클럽 이용우 회장은 포항생활도로변 정리 및 자연정화활동과 마을회관대청소등 다양한 우정사업을 통해 자매결연마을과의 돈독한 정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박구민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수도권지역의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마지막 날인 15일 폐기물을 정상 반입한다. 이번 추석연휴가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인 점을 감안한 조치로, 반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입가능 폐기물은 생활폐기물·건설폐기물·음폐수 등 기존 평일과 동일하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한반도를 빠져나간 다음 날인 8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배 과수원에 강풍으로 떨어진 배가 나뒹굴고 있다.
(인천=박구민 기자)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5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향진원, 해성보육원, 인천보육원 등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각각 방문해 그 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인 5일 오후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 소형어선과 중·소형 낚시어선들이 피항해 있다.
4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의 한 농원에서 농민이 추석을 앞두고 빨갛게 익은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2019.09.04. (사진=거창군 제공)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밤 사이 전국에서 몰려들어 산더미처럼 쌓인 택배물을 배달하기 위해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방콕 총리실 청사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친수하며 한국전에서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열흘 정도 앞둔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선물용 또는 제수용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