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황진성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을지연습 기간인 23일 오전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다중이용시설 테러 및 화재 대비 실전훈련’을 실시한다.남구는 21일 “테러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시 민간단체 및 관공서, 군부대, 경찰, 소방의 위기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테러와 화재 상황을 대비한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훈련에는 국가정보원을 비롯해 31사단, 11공수여단, 광주경찰청, 광주소방본부,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빛고을 전남대병원,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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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성 기자
2023.08.2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