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이지은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이 게임 속에서 살아 돌아와 현빈 앞에 나타났고, 그와 싸우던 현빈은 계단 아래로 추락했다. 연이은 충격 전개에 시청률은 평균 8.2%, 최고 9.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시청자들은 “주말이 순삭됐다.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냐”는 열띤 반응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8.2%,
(경기=이지은 기자) 2018년 '최고의 루키' 팝 듀오 마틴스미스 멤버 정혁이 엘던(Eldon)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10일 정오 공개되는 싱글 ‘고스트 !’(Ghost !)는 엘던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신념과 송라이팅 역량이 담긴 곡이다. 레트로한 그루브 위에 도발적이고 냉소적인 노랫말을 담은 ‘고스트 !’는 마틴스미스와 차별된 솔로 뮤지션 엘던 만의 색깔을 고스란히 드러낸다.마틴스미스 멤버 정혁이 보컬리스트와 무대 위에서 퍼포머로서 역량을 보여주는데 집중했다면 솔로 뮤지션 엘던은 20대
(경기=이지은 기자) ‘SKY 캐슬’ 윤세아가 쌍둥이 아들을 지키기 위해 반격을 시작한다.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총 20부작)에서 우아한 외모와 고상한 말투를 갖춘 ‘로열패밀리형’ 엄마 노승혜(윤세아). 매사 순종적인 듯해도 남편 차민혁(김병철)과 ‘캐슬퀸’ 사이에서 맞는 말만 하는 은근한 사이다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 가운데, 민혁의 시험 성적 압박으로부터 쌍둥이 아들 차서준(김동희)과 차기준(조병규)을 지키기 위한 승혜의 반격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
(경기=이지은 기자) 가수겸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의 세 번째 단편영화 ‘나쁜남자’가 오는 12월9일 공개된다. 9일 대한민국베스트키즈모델 대상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날 상영 뿐만이 아닌 신인감독상에 출현한 배우 김이정과 정정란, 심정현이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영화 ‘나쁜남자’ 는 수진이가 외롭다며 투덜투덜대는 혜진이 에게 어느 날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준다. 수진이와 혜진이는 소개팅 전부터 남자의 마음을 떠보기로 한다. 그 날 카페에서 혜진이는 선글라스를 쓰고 여배우스럽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그러던 중 키 크고 잘생긴 남자가 들어
(경기=이지은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의 김유정 입덕 부정기가 시작됐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4회에서는 기습 입맞춤 이후 오솔(김유정 분)이 자꾸만 신경 쓰이는 선결(윤균상 분)의 답도 약도 없는 ‘오솔 앓이’가 펼쳐졌다.선결은 오솔과의 입맞춤 쇼크로 혼절까지 할 정도로 극강의 결벽증을 앓고 있었지만, 그보다 위험한 것은 오솔의 존재 자체였다. 먼지투성이 오솔이가 눈앞에 아른거리며 자신을 유혹하는가 하면, 아이처럼 장난치는 오솔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기까지 했다. 스스로도
(경기=이지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호평과 의미를 모두 잡은 ‘사의 찬미’를 통해 대체불가 연기자로서의 현명한 행보를 인정받았다. 노개런티 출연을 자처, 정상급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다하며 귀감을 산데다 첫 시대극 속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을 다시금 입증하며 똑똑한 필모그래피까지 이어가게 됐다. 지난 4일 종방한 TV 시네마 ‘사의 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에서 이종석은 문학과 조국 그리고 생애 단 하나의 연인 심덕(신혜선)을 사랑하지만 그 어느 것도 온전히 가질 수 없었던 불운한 시대의 청춘이자 작가 김우진 역을 연기했다.
(경기=이지은 기자) DJ DOC, 쿨 이재훈, 코요태, 김원준 등 레전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12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타임슬립 슈퍼콘서트’는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네 팀의 무대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지난해에 처음 열린 ‘타임슬립 슈퍼콘서트’는 쟁쟁한 가수들의 무대가 연달아 펼쳐지는 연말 공연 중 단연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올해는 더 크고 화려해진 무대에서 DJ DOC, 쿨 이재훈, 코요태, 김원준 네 팀의 대표곡들로만 채워진 준비됐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메가 히트곡들만으로도 3
(경기=이지은 기자) 배우 이수경이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제작 팬 엔터테인먼트)로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여주인공 ‘오산하’역에는 믿고 보는 배우 이수경이 낙점됐다. 앞서 이수경은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마이 리틀 베이비’, ‘딱 너 같은
(인천=이진희 기자)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0회 심청효행대상 시상식 및 바람개비 콘서트’를 열었다.심청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지난 1999년에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동상을 제작,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된 것으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심청효행상, 다문화 효부상, 다문화 도우미상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자궁암 투병중인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강희수양(심청효행
(경기=이지은 기자) ‘SKY 캐슬’ 염정아가 김서형을 손에 넣고자 두 얼굴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전국 7.5%, 수도권 8.1%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전국 시청률은 전 회보다 무려 2.3% 대폭 상승한 것.지난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총 20부작) 4회에서 온갖 수단을 동원해 다시 김주영(김서형)의 코디를 받기로 한 한서진(염정아). 자신의 과거를 이수임(이태란)에게 들키고, 독서토론
(경기=이지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첫 시대극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가치를 다시금 증명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TV시네마 ‘사의 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에서는 천재 극작가 김우진(이종석 분)과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신혜선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서로를 향해 강하게 끌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극 중 이종석은 조선 학생들과 민족을 계몽하기 위해 펜을 든 동우회의 총 연출가 김우진으로 분했다. 이날 그는 혼란스럽고 암담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애써 외면해도 피어나는 심덕에 대한 사랑을 섬세한 감정
(경기=이지은 기자) 걸그룹 플래쉬가 자카르타 카사블랑카 메인홀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자선공연’에 참여한다.오는 30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자선공연에는 걸그룹 플래쉬(나래,세령,예린,수진)과 골든차일드,카드가 함께 참여한다.플래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하여 많은 이재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자선공연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 팔루,시기,동갈라 지역 지진피해 복구에 기부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기도 하였다.걸
(경기=이지은 기자) 메디컬 엑소시즘의 시작을 알리며 실검을 장악하는 등 화제를 모은 ‘프리스트’. 여기엔 엑소시스트와 의사의 완벽한 콜라보를 보여준 배우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의 찰떡 연기가 있었다. 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가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처음으로 시도한 메디컬과 엑소시즘의 장르적 공조가 긴장감과 공포는 물론이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인간애까지 그려내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 것.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해 개성을 그려낸 메디컬 엑소시즘 3인
(경기=이지은 기자) 가수 ‘도윤걸’이 26일 정오 디지털 싱글 ‘너뿐이니까'를 발매, 새로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다가온다.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도윤걸’, 이번 싱글의 첫 번째 트랙에는 테마 감성 라틴댄스곡 ‘너뿐이니까’와 두 번째 트랙에는 애절한 발라드곡 ‘천상연(acoustic ver.)’이 담겨있다.춘천 출신의 가수 ‘도윤걸’의 신곡 ‘너뿐이니까'는 라틴댄스 장르의 빠르고 경쾌한 노래로 파워 넘치는 에너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신나는 브라스 세션과 청량감 있는 멜로디로 무장한 ‘너뿐이니까'
(경기=이지은 기자) 충무로를 사로잡은 유니크한 매력의 배우 정하담이 3·1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항거’에 합류한다.‘항거’는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뜨거웠던 투쟁과 서대문 수용소에 수감됐을 당시의 옥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10억’과 ‘강적’을 연출한 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유관순 열사 역과 권애라 열사 역에 각각 고아성과 김예은이 캐스팅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번 정하담의 합류로 영화 팬들의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정하담은 유관순 열사(고아성 분)와 서대문 수용소 한 방에 수감된
(경기=이지은 기자)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더원의 ‘해바라기의 약속’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2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해바라기의 약속’은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 의 타이틀곡이다. ‘해바라기의 약속’은 2014년 공개된 애니메이션 영화 의 주제곡으로 일본 정상급 싱어송라이터 하타 모토히로가 작사, 작곡해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우리말로 정식 리메이크는 이번이 처음으로, 더원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 세련된 스트링 사운드로 원곡과 또 다른
(경기=이지은 기자) 봄여름가을겨울이 데뷔 30주년 소극장 공연이 23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봄여름가을겨울은 내년 1월 16일부터 27일,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총 30회에 걸쳐 를 연다. 기간 중 월,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는 장기 공연이다. 매주 목요일 공연은 ‘와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봄여름가을겨울 소속사는 “소극장에서 열리는 장기 공연인 만큼 보다 가까이서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김
(경기=이지은 기자) 여자 솔로 가수의 계보를 이어갈 실력파 보컬리스트 ‘테레쉬’가 활동을 시작한다. 장르의 구분없이 어떤음악에도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테리쉬’는 그에 맞는 실력으로 앞으로 발매될 음원역시 발라드를 비롯한 여러가지 장르로 설명될수있다.동덕여대 보컬과 수석입학 출신으로 그녀가 내보인 실력과 특색으로 여러가수의 보컬 트레이너와 여러작곡가의 가이드 보컬로 업계에선 이미 신인 아닌 신인으로 소문이 나 있다.특색있는 목소리와 같이 밝고 꾸밈없는 그녀의 외모 성격은 그녀를 지켜볼 충분한 가치를 설명한다. 위트있는 성격과
(경기=이지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2만여 아시아 팬들과 2018 팬미팅 투어를 성료 했다. 이종석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크랭크 업(crank up)' 마지막 공연이 지난 18일 오후 6시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로세움에서 진행됐다. 이로써 지난 8월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까지 6개국 7도시에서 진행된 ‘크랭크업’에는 총 2만 1,000여 명의 월드 팬들이 함께했다. 최근 필리핀에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가 인기리에 방송되면서 이종석에 대한 현지
(경기=이지은 기자) 팝 듀오 마틴스미스(정혁 전태원)가 연말 단독공연을 매진시켰다. 12월 14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리는 마틴스미스의 단독공연 (Hi! School)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로써 마틴스미스는 올해 초 EP (SLATE)를 시작으로 연말 공연까지 2018년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마틴스미스는 이번 단독공연 을 학교 콘셉트로 꾸민다. 학창시절로 돌아가 그 시절의 설렘과 풋풋함을 공연으로 표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교복을 드레스 코드로 하고,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