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2천160억원 확보…예산 5천억 시대 눈앞복지분야 평가 18관왕…최우수 복지군 우뚝4대핵심발전 전략산업…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 (영암=김명진 기자) 전동평 영암군수는 6만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현장·확인행정을 3대 행정 철학으로 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목표로 민선6기 지난 3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6만 군민과 16만 향우를 생각하면서
경기도, 선형(線形) 관광 콘텐츠 발굴 및 육성사업‘여행작가가 추천하는 경기도 트레킹 명소 5선’ 선정 (수원=현재용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10월 트레킹 명소로 우음도 에코트레킹 등 5곳을 선정했다.10월 가봐야 할 트레킹 명소 5곳은 △ 거칠지만 감성적인 비밀의 정원 '우음도 에코 트레킹길' △ 숲과 마을을 지나는 정겨운 길 '삼남길 제3길 모락산길' △ 작은 물길이 큰 물길을 만나는 곳 ‘부천둘레길 3코스’ △ 자전거 타고 염전으로 가는 길 ‘그린웨이 자전거길’ △ DMZ
(수원=현재용 기자)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이 지나고 오색빛깔 단풍이 물드는 10월, 도심을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포천과 양평의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국립수목원 포천시 소홀읍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루어진 인조림, 8km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 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위치해있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의 서식지일 뿐만 아니라 하늘다람쥐, 장수하늘소 등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질생태 보물창고, 한탄강을 활용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한탄강은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으로, 한탄강 천연기념물 3개소, 국가 명승 2개소가 자리해 국내 단일하천 중 가장 많은 국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내륙에서는 보기 힘든 화산암 지대로 변성암, 퇴적암, 화성암 등 다양한 암석이 분포하고 있어 지질학적 보존가치와 관광지로서의 활용가치가 높다. 이에 지난 2015년 12월 환경부로부터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영주=안영수 기자) 민선 6기가 막바지로 다다르면서 그간 이룬 성적과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의 시정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는 도청이전이라는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인근 도시들이 그 어느 때보다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서도 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 힐링관광 기반마련 등 경북도의 핵심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영주시의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정부 국정5개년 계획, 지역공약 확정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100대
(영주=안영수 기자) 하루하루 무르익고 있는 2017년 가을, 영주는 축제의 도가니에 빠졌다. 영주풍기인삼축제, 소백힐링 걷기대회, 영주사과축제,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까지 주제도 다양한 축제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어 영주의 가을은 지루할 겨를이 없다. 영주시는 11일 시청 강당에서 ‘2017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2017영주 사과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갖고 가을축제 준비에 들어갔다.가을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다면 9월과 10월 영주의 축제에 주목하자. ■ 영주풍기인삼축제영주에서는 풍요로운 수확의
(안동=백운석 기자)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Wish of Homo-Festivus)”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하루 앞두고 축제장 무대, 운영 부스 등의 설치로 한창이다.특히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랜드 마크(Land-Mark)가 될 경연무대 말뚝이 조형물이 이슈가 되고 있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제인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은 우리나라 전통 탈춤 7개에 등장하는 서민을 대표하는 캐릭터 ‘말뚝이’를 테마로 했다.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초랭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말뚝이는 시원하고 역동적인 몸짓과 재치
(수원=현재용 기자)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경기도 여행지를 소개한다. 연휴에도 문을 여는 것은 물론이요, 고향 다녀오는 길에 편하게 들를 수 있도록 고속도로IC와 통행량이 많은 국도 주변의 명소들이다. 지금, 여기, 우리 떠나자! ■ 팔당호 자전거 나들이 '물안개공원&팔당전망대'물안개공원은 팔당호를 배경으로 조성된 넓은 공원이다. 다양한 꽃과 나무가 자라면서 생태환경이 잘 보존되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공원입구에는 자전거대여소가 있어 준비 없이 방문했어도 자전거를
(경주=김현덕 기자) 올 해 추석은 특별하다. 임시공휴일까지 더해져 연휴 기간이 무려 10일이다. 당분간 이렇게 긴 연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알찬 연휴 계획 중에 여행이 빠질 수는 없다. 어떤 여행이 좋을까. 이번 추석은 특별한 만큼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경주 가족여행을 추천한다. 온 가족이 함께 추석 명절과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대한민국 관광 1번지 경주는 발걸음마다 역사문화 유적이 도시 곳곳에 넘쳐나는 곳이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학습의 장이 된다
(남해=김종열 기자) 어느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유난히 파아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형형색색 가을 옷을 뽐내는 산들.최장기간 추석 황금연휴와 함께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이 가을, 떠나자 남해로~ 보물섬 남해에서 가을을 만끽하자. ■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물건항 요트대회멀리 해외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국내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는 남해 대표 관광지 독일마을.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 외화를 벌기 위해 독일로 가 광산과 병원에서 일한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 젊음을 바쳐 독일에서 일한 그들이 은퇴를 하고
(현오순 기자) 어느 여행지를 가면 꼭 봐야지 하는 곳이 있다. 여행은 우리들을 쉬면서 힐링하게도 하지만 설렘과 여행지의 자연 환경이 주는 시시때때로의 변화무쌍한 모습에 행복감으로 충만하게 한다. 그 여행지가 그 지역을 대표하는 곳이라면 더 좋은 여행지가 될 것이다.그럼 순천을 대표하는 순천만 습지로 여행을 떠나보자. 순천만의 갈대 군락지는 전국에서 가장 넓기로 유명하며 갈대밭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물의 종류도 500여 종이나 된다고 한다.순천만은 순천시 교량동과 대대동, 해룡면의 중흥리, 해창리 선학리 등에 걸쳐 있으며 순천
(경주=김현덕 기자) 오는 11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호찌민시 최고중심지에서 열려 호찌민시 전역을 대한민국과 경북·경주로 물들일 예정이다. 호찌민시의 행정구역은 1군부터 12군까지가 도시지역으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호찌민시의 핵심구역인 1군에서 열리게 된다. 호찌민시 1군 지역은 행정기관과 주요관광지, 여행자시설이 몰려 있는 곳으로 호찌민의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행사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개막식과 주요 행사는 ‘호찌민 인민위원회 청사(호찌민 시청) 앞
(구미=김동희 기자)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일원에서 운영중이던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등의 산림휴양시설에 지난해 준공된 구미시산림문화관을 추가하여 새롭게 통합한 명칭이다.어느덧 개장 4개월이 지났으며 명실상부 구미의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로 자리잡았다. □ 개장 후 폭발적 인기인 에코랜드올해 5월 12일 개장한 구미에코랜드는 개장 4개월만에 15만여명이 방문하였다. 특히 생태탐방모노레일은 주말, 휴일에는 매번 매진이 될 정도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지금까지 3만 8천여명이 탑승하였다.가을철 유치원
(경북=김시환 기자)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을 맞아 경상북도에서는 추석연휴를 전후하여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추석연휴가 전례없이 길어진 만큼 관광객들의 즐길거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행사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의 손길 또한 분주하고 섬세해 지고 있다. ■ 상주이야기 축제 (9월 22일~9월 24일)‘낙동강 700리, 이곳에서 시작되다!’란 주제로 3일간(9월 22일~9월 24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상주이야기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과 상주
(인천=백칠성 기자)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2일 오전 부평신트리공원에서 ‘부평풍물고유제’와 22개동 풍물단이 기량을 겨루는 ‘제18회 동 풍물 경연대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23~24일 이틀간 인천부평대로 일대서 ‘제21회 부평풍물대축제’를 갖는다.올 부평풍물대축제는 행사 기간 중 미군부대 부지인 부평캠프마켓을 축제 공간으로 개방, 부평구와 미국 간 우의를 다지는 ‘한미문화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23일 오후 2시 미8군 공연단과 부평구립풍물단 및 소년소녀합창단이 한미친선을 위한 연합공연을 갖는 한편, 부
(고양=이만조 기자)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추석 황금 연휴가 최대 10일까지 이어질 가운데, 풍성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할 거리예술축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릴 예정이다.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대표이사 박진)은 ‘2017 고양호수예술축제(GoYang Lake-park Arts Festival, GYLAF 2017)’를 9월 28일(목)부터 10월 1일(일)까지 4일간 고양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60개 예술팀 350여명의 예술가들이 4일간 120여회 걸쳐 공연을 진행할 올해 축제는 기존 호수공원을 벗어나
(안동=백운석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사회적 경제에서 행복안동 건설의 해법을 찾고 있다.사회적 경제는 오늘날 심각해지는 고용난 해소의 대안적 형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점에서 그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안동시는 8월 말 기준 협동조합 58개, 사회적기업 29개, 마을기업 8개로 95개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있으며, 5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로 지역민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이에 안동시에서는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을 인식해 사회적 경제육성을 위한 다양한 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
(현오순 기자) 지리산 반야봉. 대자연의 품에 살포시 안겨보려하나 아무에게나 그 품을 내어주지 않는 명산. 그래서 그 위엄 앞에 모든 산들이 부복하고 겸손해 한다. 산들이 하나같이 우러러보는 그 산에 잠시나마 안겨보려 등산객들은 오르고 또 오른다.우리나라 명산중 명산인 지리산은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며 반야봉은 노고단이 지척이고, 동쪽의 해를 띄워 달궁과 심원마을의 아침을 연다. 반야봉은 지리산 최고봉 천왕봉(해발 1,915m) 다음으로 높은 지리산의 두 번째 봉우리이며(해발 1,732m) 천왕봉, 노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포천시민은 물론 가을 나들이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가을행사를 마련했다.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포천시가 준비한 풍성한 행사와 함께 가을을 만끽해 보자!■ 포천사랑 festival &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가을이면 서울광장에서 열렸던 ‘포천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이 올해는 새롭게 ‘2017 포천사랑 festival & 농축산물 축제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포천시에서 개최된다.시는 시민의 날 행사, 농축산물 축제, 포천한우축제, 포천개성인삼축제 등 4개의 축제를 새
(포항=강직정 기자) 포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축제 ‘2017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9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한 달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2017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8일부터 40여점의 스틸 조각 작품 전시를 시작해 23일에는 개막식, 매 주말에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단체 관람객이 많은 평일에는 연령별 수준에 맞는 도슨트 작품해설과 스틸 로드스케치, 전시 워크북 제공 등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스틸아트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