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류효환 기자) 김관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월 22일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대도시와 공항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확충되어야 한다. 미래 교통망의 핵심인 공항과 연결성을 높이는 것은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TK신공항~경북도청~영주를 잇는 철도노선 신설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관하 예비후보는 “과거 영주는 중앙선, 영동선, 경북선이 교차하는 철도 교통의 중심지였다. 또한 영주의 도심시가지를 철도에 내어 준 것도 철도가 영주 발전을 상징하는 것이었고 철도산업이 영주 경제의 근간이었기
(용인=김태현 기자) 국민의 힘 강철호 전 현대로보딕스 대표이사가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선거 용인정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미래경제수도 용인'을 강조한 강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용인을 '미래 경제수도'로 만드는 초석을 놓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오직 경제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담고 항상 용인과 함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강 후보는 "미래의 용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것"이라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AI, 로봇, 양자컴퓨터 등 4차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3년간 유예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국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21일 오전 국토법안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실거주 의무가 시작되는 시점을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후 3년 이내'로 완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김정재 국민의힘 의원(국토위 여당 간사)은 “현실적인 여러 사유로 인해 직접
(포항=제해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했던 최병욱 예비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필승을 위해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최병욱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이상휘 예비후보 사무소를 전격 방문해“ 지역의 각종 현안을 파악하는 능력과 해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상휘 예비후보라고 판단했다.”라면서 “이상휘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경선을 물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이상휘 예비후보는 “최병욱 예비후보의 지지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에서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전략공천과 관련 이의를 제기하는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우선 용인정 지역의 예비후보로 나섰던 이태용 전 수지구청장은 "지역구에 당선을 전혀 보장할 수 없는 후보를 단수 공천하였다"며 이의 신청을 통해 공정하게 경선을 실시해 줄것을 요구했다.앞서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용인정 지역에 기업출신 강철호 전 로봇산업협회 회장을 단수공천 했다.이어 21일 강만희 용인 갑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갑 지역정서를 무시한 채 제3의 인물 전략공천을 검토한다는 발표를 하였다"며
(인천=오정규 기자) 이행숙 국민의힘 서구을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청년들과 지지자들 30여명이 함께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건국전쟁’을 관람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승만 대통령이야말로 진정으로 민주주의를 행동으로 실천한 건국 대통령” 이라는 소회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4.19혁명 당시 부상을 입은 학생을 위문하며 ’부정을 보고 일어서지 않는 백성은 죽은 백성이다"며 "이 젊은 학생들은 참으로 장하다‘고 이야기 하는 부분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이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이승만 대통령을 ’독재‘ ’부정‘ 한 인물로만
(봉화=류효환 기자) 봉화군 김희문·박노욱 전 군수, 봉화군의회 김천일 전 의장과 권영만 전 도의원, 전 군의원 등 30여명은 20일 오전 10시 30분 봉화군청 기자실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에 출마한 임종득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경륜과 강력한 힘을 가진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라고 확신하고 임종득 예비후보와 함께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날 지지자 30명은 임종득 예비후보에게
(김천=송영수 기자)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 이 16일 오후 국민의힘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공천 면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고향 김천 발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자리에서 송언석 의원은 “ 공직생활과 당직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김천 발전을 완성시키겠다 ” 라면서 “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들만 바라보며 김천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 ” 라고 말했다 .송언석 의원은 기획재정부에서 30년 넘는 공직생활을 경험했고 , 제 21 대 국회에서 ▲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 ▲ 국민의힘
(영주=류효환 기자) 박형수 국회의원(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이 작년 12월 5일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보내온 획정안에 따라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작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획정안이 국회로 넘어온 직후, 획정안이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도 없었고, 교통과 지리적 인접성, 생활문화권 등을 깊이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는 이유로 재획정을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두 달여 동안 비례대표제 문제, 의원 정수 문제 등 여야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쟁점 때문에 선거구 합의가 되지 않고 있어 경북 북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시 북구 경선후보로 확정됐다.1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 포항북 지역구에 대해 김정재 국회의원을 포함한 2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김정재 의원은 “당 공관위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정정당당하게 경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 압승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항상 응원해주신 당원동지들과 포항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포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국민의힘 경선은
(기동취재=오정규 기자) 4·10 총선에서 정읍.고창으로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 힘 정치 신인 최용운 후보는 이번 선거에 신발 끈을 바짝 동여매기 시작했다. 최 후보는 “정치 신인이지만 나라와 고향의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일 수 없다.” 며 “일부 지역 주민들께서 고향을 배신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과 시각도 있음을 잘 이해 한다.” 고 말하면서 “저는 대학을 졸업한 후 도시에서 교직 생활 30여년 의 경험을 통해 나름 깨달은 바가 많다.” 면서 전라도도 충청도도 대한민국 사람이고 강원도도 대한민국 사람이고 경상도도 다 같은 대한민국 사
(포항=제해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남·울릉 지역구에 출마해 표밭을 갈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는 17일 남구 새천년대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희망 캠프’로 이름 지어진 선거사무소의 이날 개소식에는 특별한 외부 인사 등의 초청 없이 이상휘 예비후보가 방문객들을 일일이 맞은 가운데 시민 등 지지자 3천여 명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게 강한 지지를 보냈다.이상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는 경기 때문이 아니라 만들어진 예산과 정책 어느 하나 바르게
(인천=오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15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을 만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청라 유치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자리에서 김교흥 의원은 “청라는 인천국제공항과 가깝고, 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서울7호선 청라연장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GTX-D 강남, GTX-E 강북 노선까지 청라를 지나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라고 말했다.또한 김 의원은 “서구는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 위치해 2014년 국제경기를 치룬 경험이 있다”며 “청라국제도시 내 국제스케이트
(부천=오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경기 부천병 예비후보는 14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는 지지자 2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이건태 예비후보 선대위는 이강용 전 부천시 건설국장, 서정식 부천신문사 회장 등 10여 명이 선대위 고문으로 참여했다.선대위의 중심축이 될 선거대책위원장에는 조풍환 전 부천시재향경우회 자문위원장, 이호영 전 부천고 교장, 한희종 전 민주당 부천소사지역위원회 고문, 지역 원로인 신건교, 이한국 등 5명을 임명하고
(화성=용만중 기자) 홍경래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예비후보는 “돈 되는 농업, 잘 사는 농촌을 만들겠다”며 위기의 농촌을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키는 포부를 밝혔다. 30여 년간 농협인으로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홍 예비후보는 “농촌 문제의 본질은 경제성”이라며, “힘만 들고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다들 농촌을 떠난다”고 안타까워했다. 홍경래 예비후보는 농촌 살리기 전략으로 ‘규모의 농업’을 꺼내 들었다. 실제로 1만 2천여 가구를 유지해오던 화성의 농촌 인구는 지난 2019년부터 대폭 줄어 2021년에는 9천9백여 가구로 조사됐으며,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김정재 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21대 국회 4년을 종합 평가한 성적표인 ‘헌정대상’을 20대 국회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김정재 의원은 21대 국회 상반기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여성가족
[시흥=박구민 기자] 김상욱 시흥발전연구원 원장이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고 탈당, 개혁신당에 입당해 15일 시흥을 국회의원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김 원장은 지난 2012년 국정원 댓글 공작 사건 당시 국정원의 댓글 공작을 폭로한 인물로 “지난 2012년 12월 대선 당시, ‘국정원 댓글사건’이라는 국가기관의 선거공작을 세상에 폭로한 후 박근혜 정권으로부터 정치탄압의 표적이 되어야 했다” 며 “국정원 댓글사건에 대해 2심에서 무죄판결이 나자 기획수사의 대상이 되어야 했고, 그로 인한 공무 담임권과 피
(포항=제해철 기자)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여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특보단 및 정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포항’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참여해 여성 특보로 위촉됐다.앞으로 여성 정책 발굴을 비롯 여성 인재 발굴⋅영입, 여성 정치참여 강화, 출산과 보육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이상휘 예비후보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이
(광명=박교일 기자) 국민의힘 최승재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광명 서울 편입’을 주 내용으로 광명 발전 전략을 담은 ‘광명 비전 기자회견’을 7일 광명 크로앙스에서 개최했다.최승재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소상공인 권익보호 20여년 인생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더해, 광명시를 대한민국 지역 경제 활성화 1번지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명품 자족도시로 광명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최 의원은 “이번 총선이야말로 광명시가 서울로 편입되어 새로운 명품 도시로 거듭날 절호의 기회”라고 말하고, “힘
(영천=김병기 기자) 영천시의회 박주학 의원은 8일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이전과 관련하여 시정질문을 했다.박주학 의원은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공사중지로 인해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이전도 함께 멈춰버린 현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시정질문을 이어갔다.먼저, 야사택지지구사업은 2023년 10월 총회 이후 사업시행자가 정해지면 사업과 관련해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었는데,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질문했다.또한, 현재 대출금리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체비지에 대한 압류가 우려된다며 집행부의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