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시환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이끄는 민선7기 경북호가 1년을 맞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7월 1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소회와 1년간의 도정 성과를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취임 후 1년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도민들을 생각하며 새벽부터 밤까지 현장을 누볐고,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기반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이를 통해 많은 부분에서 가능성을 확인해 가고 있다”며 취임 1년을 회고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도약과 미래 성장 기반을
전국 행복도시 2년연속 선정, 전국 최고 복지군 우뚝4대핵심전략산업 중단없는 추진, 알찬 결실 속속 거둬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연장 지정, 지역경제 활력민선7기 전국 지자체장 공약평가 최고등급(SA) 선정건전재정 채무제로 이어, 군 살림 5천억 돌파군민과 함께 지역의 더 큰 발전과 성장 비전 제시(영암=김명진 기자)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7기 1년을 보내면서 영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들이 많았지만 미래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있는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
(광명=신강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민선7기 ‘모두가 누리는 희망복지 건설’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광명시는 민선7기를 맞아 지난해 9월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돌봄국에서 사회복지국으로 국(局)의 명칭을 바꾸고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위생과 5개과로 편성했으며 4개 복지 관련과의 주무팀명을 ‘정책팀’으로 변경하는
(경주=김현덕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시민과 함께 소통과 공감 행정에 중점을 두고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를 기치로 내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간담회를 열고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새로운 경주를 만들겠다는 26만 경주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이 있었기에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좋은 일자리 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키워드로 경주
첨단 IT산업·전자산업 요람·수출전진기지로서 대한민국 압축성장 근원지 인구 2만의 중소 공단도시에서 수출 259억불 글로벌 전자산업도시로 발돋움근대화 산업화 의미 재조명…시민 자긍심 고취를 통한 새로운 100년 준비 ■구미공단, 우리나라 근대 산업발전의 원동력(구미=임성찬 기자) 올해는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끈 구미국가산업단지 반세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69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현재 건설 중인 제5단지를 포함하여 37,987천㎡의 넓은 부지 위에 95,000여명의 근
(김포=홍순인 기자)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이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기관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전국 청소년들의 모험과 도전 활동 특성화 시설로 415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짚라인, 챌린지, 인공암벽 등 아웃도어 프로그램과 난타, 글로우스틱, 수화 등 문화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균형 성장과 시기별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0년도 사전예약 접수 결과 올해보다 많은 학생과 학교가 프로그램 참여를 결정했다.인기에 인기를 더하고 있는 김포시청
Q.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소회(김천=송영수 기자) 1년 전, 저는 민선 7기 김천시장으로서 그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시민 여러분 앞에 엄숙히 선서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가슴에 새겨 그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늘 다짐하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저에게 김천시장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후보시절, 저는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시민들은 김천의 미래에 대해 큰 희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김천의 새로운 변화와
(고양=이만조 기자) 민선7기 고양시는 지난 1년간 환경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다음세대에 ‘되살려 물려주는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폈다. 태양열에너지 보급을 위해 노력했고, 미세먼지를 줄여 시민건강을 살피는 정책들도 내 놓았다. 전국 최초로 나무권리선언을 선포하여 시민들이 집 근처에서 숲과 하천을 마주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 대한민국은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이다. 고양시는 도시의 개발과 성장이, 당장의 편익을 얻기 위해 환경 파괴에 대한 막대한 채무를 후대에 떠넘기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인천=박구민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우리 지역의 교통사고 발생량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가 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교통안전대책을 더욱 강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인천은 7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세고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율도 가장 높아 교통량이 증가했음에도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2017년 8,107건 대비 61건 감소하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교통사고 사망자도 2016년 154명에서 2017년 116명, 2018년 128
(김포=홍순인 기자) 종합 기업지원을 책임지는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센터에는 다양한 전문기관은 물론, 기업지원 정책을 총괄하는 김포산업진흥원 등이 입주한다. 김포시는 제조업 중심인 김포의 산업혁신을 선도하고 특화 전략산업 육성으로 경제 활력 제고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잘 사는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민선7기 김포시의 제조융합혁신센터 구축 사업을 살펴봤다. ■ 특화된 기업지원 제조융합혁신센터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사업과 함께 제2수도권순환고
(구미=임성찬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여름 휴가철! 무더위와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낼 계획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여름휴가! 그러나 휴가지 선택은 늘 고민일 수 밖에 없다. 유명휴가지의 높은 물가, 번잡함을 떠나서 새롭게 떠오르는 구미의 관광지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구미시에서는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줄 “구미(口味)가 당기는 여름휴가지 5선”을 선정했습니다. 2019년 당신의 여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구미당기는 여름휴가지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 전국 최초의
(광명=신강 기자) 인구 33만의 수도권의 작은 도시 광명시가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 취임 후 서울의 배드타운이었던 광명시가 남북평화, 힐링, 첨단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동을 강하게 걸고 있다.KTX광명역을 남북평화철도의 출발역 지정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남북교류사업을 준비해 평화시대를 준비하고,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된 광명동굴 주변 17만평 개발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통하여 수도권 첨단도시의 메카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의정부=이명래 기자) “이번엔 어디로 피서를 떠나지?” 어느덧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이런 때일수록 한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꿀 같은 휴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에 경기도가 휴가 장소 정하기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혼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곳에서 ‘남들과는 다른 피서’를 보낼 수 있는 경기북부 특별 휴가지 5곳을 추천했다. ▲ DMZ에서 음악으로 평화를 꿈꾸다 ‘연천 DMZ국제음악제’올해로 9회를 맞는 ‘연천 DMZ국제음악제’는 경기북부 최북단 DMZ 인근에서 국내·외 저명한 클래식 연주
(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와 경상북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친환경자동차, 첨단자율주행자동차, 특수목적자동차 등 운행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인증, 승인, 기술검토를 수행하는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 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이달희 경상북도 정무실장,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나기보, 박판수 도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천시와 경상북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김천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자동차 튜닝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성주=여태동 기자) 성주문화예술회관(군수 이병환)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성주는 즐겁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품격있는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한층 변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을 맞이한다. 민선7기 1주년 성주문화예술회관 주요 변화를 살펴본다. ◆ 전면광장 분수대 설치, 문화·휴식공간으로 재탄생예술회관에서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전면광장에 바닥분수대 설치공사를 완공하였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시흥=김성옥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1일 개최한 민선 7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에서 “아무리 화려한 도시를 계획해도 청년의 꿈이 좌절된다면 실패한 도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정책을 통해 미래 시흥의 주역인 청년을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청년센터 확충과 청년기본소득 지급 등으로 청년의 어깨에 힘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두 정책은 임 시장의 주요 공약이기도 하다.오는 20일 개소식을 앞둔 시흥시 청년센터(정왕동 1799-4)가 ‘청년스테이션’으로 불리게 됐다. 지난 6월 진행한 명칭 공모에서 청년이
(경주=김현덕 기자) 경주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복지정책 주요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복지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 다양한 보훈행사 거행 및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주낙영 경주시장은 연 초 황성공원 충혼탑에 신년참배를 시작으로 한해를 시작했다. 지난 5월 30일에는 순직한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위패봉안식’과, 6월 6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제64회 현충일 행사’를 거행하고 , 6월 25일에는 ‘6.25전쟁 69주년 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과 보훈 정신을 확산시키고
(용인=김태현 기자) 무더위와 함께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산이나 바다로 떠날 수도 있으나 장시간 이동하는 불편이 따른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특별한 여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용인시는 12일 온가족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좋은 테마별 여름여행 명소를 소개했다. 아이들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부터 실내에서 즐기는 오감체험까지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게다가 서울에서 1시간이면 싱그러운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당일치기로도, 별빛 아래 여름밤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 더위를 날릴 시원한 물놀이 축제여름엔 역
(칠곡=여태동 기자) ‘칠곡군이 쏘아올린 작은공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칠곡군에서 시작된‘천안함 챌린지’의 참가자들이 각계각층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그 열기가 점차 커지고 있다. ‘천안함 챌린지’는 천안함 폭침 희생 장병 46명과 구조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백선기 칠곡군수가 기획한 운동이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천안함 챌린지’동참황 대표는 지난 11일 오전 SNS에 '천안함 챌린지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글과
(청송=류동수 기자)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되는 이 시점에서, 발전된 생활상에 청송군민의 만족도도 상승했다. 당초 “군민이 주인인 1등 청송 만들기”를 제1의 목표로 삼고 달려온 윤경의 청송군수의 공약 이행이 가져온 결과였다. 윤 군수가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실천계획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등급)을 받음으로써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일련의 성과는 무엇보다 과시형·전시성 행정에 목매지 않고, 주민들의 민생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 실현에 바탕을 둔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끊임없이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