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김봉익 기자) 김영만 군위군수가 7월 1일자로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민선6기 군수로 재임하면서 2017년 대구통합신공항 유치 발표로 시작된 김 군수의 행보는 연일 언론의 이야깃거리가 되었으며 당시 대구공항통합이전반대추진위원회의 계속되는 집회와 유언비어 등으로 일상적인 군정업무조차도 지장을 초래하는가 하면 급기야는 주민소환이라는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사심을 버리고 진심으로 행하면 하늘에 닿는다 했던가.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대 변화가 일어났다. 바로 김영
(광명=신강 기자) 민선 7기 박승원 광명시장의 일자리 정책이 전국에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저 출산과 고령화 사회 특히 청년 일자리 등 사회적 이슈를 극복해가기 위해 취임하자마자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시민의 삶을 바꾸는 민선7기 일자리 정책’을 통해 2022년까지 4년간 공공일자리 2만 5,270명과 민간일자리 3만 740명을 합해 총 5만 6,010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2019년 일자리 목표로 15세~64세 고용률은 67.7% 달성하고, 총 취업자 수는 16만 5,940명을 목표로
■ 민선7기 취임 후 1년 동안 주요 시정 성과(상주=윤수연 기자)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속에 출범한 민선 7기도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황시장은 취임 후 활력을 잃어가는 상주를 희망을 키워가는 도시로 탈바꿈 시키고자 국회를 비롯,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을 무수히 찾아가 상주시의 절박한 문제를 풀어갔으며, 상주 발전을 위한 결연한 의지와 밝은 미래를 위한 확고한 신념으로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또한,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라는 민선7기의 슬로건 아래 공감하는 소통행정, 활력
■ 새 역사를 만들어가는 고령(고령=여태동 기자) 군민의 지지와 열망 속에 출범한 민선 7기가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군의회 의원님, 공직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3선 군수라는 위대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중단 없는 군정추진으로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고령의 새 역사를 세우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회고 했다.민선 7기 향후 계획으로 “군민 중심시대로의 변화에 부응하고 행정과 사회 전분야에 대한 혁신을 통해 가능성
(칠곡=여태동 기자) 군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칠곡군 최초 3선 군수에 당선된 백선기 군수의 민선7기는 “도약과 성장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다.취임사에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행정,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행정, 군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공감행정 실천을 약속한 백 군수는 신년사에서 “후손들이 대대손손 번창하며 살아가야할 칠곡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좋게 가꾸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칠곡사랑을 표시한 바 있다.‘행정의 달인’이란 명성답게 지난 8년간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의 역
(양주=이명래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이 7월 1일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이 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라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태풍대비 비상체제를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민선7기 5대 양주시장 취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 성장, 새 지평,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비전으로,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닻을 올린 민선7기 양주시는 시민이 주인 되는 감동도시 양주 조성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왔다.특히,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신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하며 지역 발전의 마중물
(청도=배영근 기자)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하며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만들기’에 쉼없는 행보를 펼쳐온 이승율 청도군수가 민선7기 1주년을 맞았다. 이승율 군수는 “지난 1년은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기치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군민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며 청도의 미래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기였다.”고 1주년의 소회를 밝혔다. 지난해 청도군은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32개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2억4천여만원, 시상금 2천1백만원을
(성주=여태동 기자) 작년 7월 태풍북상으로 취임식을 대신하여 현장방문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한 민선7기 이병환 성주호가‘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비전아래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성주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자 한다. ■ 2019년 예산 도내 군부 최고 증가액, 2회 추경 규모 5,000억 달성이병환 성주군수는 취임 즉시,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결과 전년 대비 490억원 증가, 최근 10년간 평균 증가율(6%)의 2배 증가한 금액(12.2%)으로 도내 군부 최고 증가액인 본예산 4,500
(경주=김현덕 기자) 벌써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선다. 널리 알려진 바다보다 좀 더 특별한 곳을 원한다면 동해 경주 바다를 추천한다. 경주를 수학여행과 유적 관광지로만 생각한다면 이번 기회에 찬찬히 대한민국 지도를 들여다보길 권한다. 무려 45㎞ 동해안 바다를 품고 있는 경주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해양관광도시다. 사계절 중 어느 한 계절도 놓칠 수 없는 경주의 넘쳐나는 매력.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여행종합선물세트 같은 경주 여행은 언제나 평균 이상의 수준을 보장한다. ◇동해의
(고양=이만조 기자) 민선7기 고양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사람중심 자족도시 구현을 시정의 우선목표로 선정하고, 1년 동안 일자리·청년 전담부서 설치, 취약계층별 맞춤형 일자리지원과 기업지원 정책 추진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소상공인과 수공예업자 등에 대한 지원책들도 추진하면서, 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화훼산업 등 지역특화사업도 지원했다. 지역화폐인 고양페이를 성공적으로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신경 썼다.“일자리는 시민들에게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생존의 문제이며 특히 청년의 미래는 고양시가 같이 고민해야 할 숙제다, 일산
Q. 취임하신지 벌써 1년이에요. 소감이 어떠세요?(목포=장성대 기자) ‘평화 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를 기치로 24만 시민을 대표해 목포시장에 취임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어려운 여건에서도 목포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1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민선 7기는 국내외 경기침체의 장기화, 열악한 시 재정 여건 등 여러 악조건에서 출범하다보니, 해야 할 일, 극복해야 할 문제가 많았습니다.지난 1년은 정말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목포의 변화와 도약
(예천=김종기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7기 취임하면서 급변하는 시대 ‘변화’와 ‘혁신’의 적극적인 마인드로 선진행정을 실현하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대, 행정의 개념을 뛰어넘어 공익비지니스 차원의 경영을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에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군정 슬로건을 내걸고 5대 방침 구현을 위해 올해가 예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2030예천군종합발전계획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방용환 기자) ‘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힘차게 출범한 제8대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가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지난 7대 의회보다 2명이 늘어 모두 9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8대 하남시의회는 방미숙 의장을 중심으로 민의를 충실히 반영하며 소통의 폭을 넓히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5명으로 전체 의원의 과반수를 이루고 있는 초선 의원들의 열정과 다선 의원들의 경륜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고
(동두천=양현수 기자) 제8대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는 작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7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2018년 7월 1일 개원했다. 개원 1주년을 맞는 제8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활동 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총 10회의 의원간담회와 총 12회의 정례회·임시회를 통해 총 96건의 조례 및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지난 1년 간 총
(고령=여태동 기자) 고령군의회(의장 김선욱)는 지난해 7월 6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7명의 군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의회를 새롭게 출범하여,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여론 수렴으로 지난 1년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53회 정례회까지 10회에 걸쳐 79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 및 정례회를 개최하여 조례·규칙안 56건, 결의안 3건, 동의안 2건, 기타안건 8건 등 총 69건의 안건을
(보성=박은봉 기자) 보성군 민선7기 김철우 군수는 취임 후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괄목할만한 성과와 함께 보성군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작년 7월 1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현장으로 나선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을 위기에서 구하면서 읍면단위 “전국 최초” 특별재난 지역 선포를 이끌어냈다.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군민과의 첫 대면식에서 믿음직한 군수의 모습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 군수는 취임 초부터 주민 숙원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사안을 직접 챙기면서 지지부진 했던 사업을 한방에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는 민선 7기 출범 1년을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 해였다고 설명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양수발전소 유치 등 큰 성과를 거둔 1년이었다. 모두 15만 포천시민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 시민과 함께 더욱 도약하는 포천시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나날이 발전하는 포천시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았다. ■ 포천시 동서남북을 이어갈 길을 만들다.포천시는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성주=여태동 기자) 지난해 7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찬 새출발의 닻을 올린 제8대 성주군의회(의장 구교강)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성주군의회는 그 동안 군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지향하며,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과 감시에 중점을 두고 소통 중심,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개원 후 지난 1년 동안 성주군의회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본다 ◇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개원 후 의정활동의 가장 큰 비중을 “소통”과 “현장”에 두고, 의정 활동을 펼
Q.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5일 국토부 산업정책입지심의회에서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새롭게 반영되도록 의결돼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시설을 갖춘다는데, 그 의미와 앞으로의 행보를 말한다면.(용인=김태현 기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난 5일 국토부 산업정책입지정책(지정계획) 심의에 통과해 11일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현재 사업시행자가 산업단지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 자료를 작성 중이고 자료가 제출되면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 협의를 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합동
Q. 용인시 플랫폼시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자족형 복합도시가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인가?(용인=김태현 기자) SK 반도체 클러스터가 원삼에 위치예정으로 생산은 원삼에서, 연구는 플랫폼시티에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렇게 된다면 다른 첨단산업 유치에도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또한, 컨벤션센터 등 고도의 상업 · 문화시설이 들어서 인구 유인효과를 극대화해야 자족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다.한편, 동천지구 및 경찰대부지 등과 연계한 큰 그림의 개발계획이 필요하며, 철도망 신설, 도로망 개선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