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규 기자) 금번4.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부천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 부천시마 선거구 이상윤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상윤 의원은 "이번 4.10 시의원 보궐선거는 지난 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성비위‘ 사건으로 치르는 선거로 2년간의 짧은 의정활동 잔여기간으로, 경험 있는 시의원이 절대 필요하다"면서 "금번 보궐선거의 이유를 지역 유권자들께서 분명히 인식하시고, 경험이 풍부한 본인이 시의회에 입성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오직 주민을 위한 효율적 의정활동에
(부천=오정규 기자) 금번 4.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로운미래 소속 부천시병 선거구 장덕천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오후 2시~6시 까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의 이날 개소식은 특별한 식순 없이 후보자가 캠프에 방문하여 성원해 주는 지지자들과 인사하며, 포토존을 활용해 사진을 찍고, 지지자들과 함께 후보와 담소를 나누는 등 기존 틀에 박힌 개소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며, 필승 결의와 성원의 말씀을 듣는 편안한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장 후보는 “유권자들이 결혼
(부천=오정규 기자) 하종대 부천병 국민의힘 후보는 23일“부천에 대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중앙정부 장차관, 국회의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올해 안에 경인선 지하화 부천 구간 최우선 추진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에는 부천 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지역사회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철 전 의원, 가수 송대관 씨, 부천갑을 박성중·김복덕 후보 등이 축사에 나섰다.하 후보는 인사말에서 부천 숙원사업 해결의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며
(김포=홍순인 기자) 국회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행정안전부가 김포 서울 통합을 위한 김포시민 주민투표 계획을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현행 주민투표법에 따르면 김포 서울 통합 등 국가정책에 관한 주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선, 행정안전부가 주민투표 실시를 김포시 등에 요구하여야 한다.즉 주민투표 실시 권한이 실질적으로 행정안전부에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김포 서울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 계획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실제 통합 절차가 진행될 수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시북구)이 이강덕 포항시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김정재 의원은 21일 포항시청을 찾아 이강덕 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김 의원은 현재 포항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의 진행사항을 이 시장과 함께 점검하고, 각종 사업들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지자체가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주요 사업의 내년도 국비확보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면서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부천=오정규 기자) 국민의 힘 하종대 후보는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병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22일 오후2시에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날 등록을 마친 하종대 후보는 “방송 앵커와 패널로 활약하면서 배우고 느낀 능력! 경륜! 노하우! 모두 갖춘 후보야말로 부천시민이 원하는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소사, 단단한 부천병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 며 각오를 다졌다.하종대 후보의 후보 등록 소식을 전해 듣고 모여든 수십명의 지지자들이 후보의 선거사무실에 모여 필승! 하종대
(부천=오정규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상윤 전 부천시의원이 21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천마 선거구 부천시의원 보궐선거에 공식 출전을 선언했다.제8대 부천시의원을 지낸 바 있는 이상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후보자를 내지않은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을 싸잡아 비난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주장하는 단일화는 야합”이라며 “이들의 저질적 야합을 저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상윤 후보가 출마하는 부천마 선거구는 중1동~중4동과 약대동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이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A모
(부천=오정규 기자) 김복덕 국민의힘 부천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치고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향한 여정에 향해 힘찬 출발을 하였다.부천에서 사업을 시작해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키워낸 김 후보는 한국스마트조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조명연구원 이사장, 부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 등을 지낸 지역의 대표적 경제전문가로 여당인 국민의힘 전략공천 후보로 영입됐다. 김 후보는 ‘책임과 실천의 정치를 통한 부천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이날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는 “민주당이 부천에서 십수년 장기
(부천=오정규 기자) 전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후보자 인준을 받고 공천이 최종 확정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갑)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야구점퍼로 된 선거복을 입고 푸른색 넥타이를 맨 서영석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경 후보 등록을 위해 부천시오정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서영석 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나오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회복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기필코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각오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
(영주=류효환 기자) 영주·봉화·영양지역구에 단수후보로 공천된 박규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0일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오전 10에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박규환 예비후보는 “40년 일당독재의 무능으로 경북은 물론 영주·봉화·영양을 죽이고 있다”면서 “일당 독점 구조가 장기화 하면서 경제가 작동하지 않으니 긴장도 없고 무능과 부패만 가득하고 ‘자치’는 오간 데 없고 ‘관치’가 횡행하고 행정과 의정의 짬짬이가 판을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경북을 이렇게 만든 주범인 일당독재를 청산해야 경북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김정재 의원은 21일 오전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시북구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했다.김 의원은 후보등록을 마친 후 “정의와 공정을 위한 도전, 국민의 삶이 편안한 대한민국을 위해 또 한 번의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포항의 발전을 이끌어 도시 활력과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국민께 공정한 세상을 선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김정재 의원은 “지금
(부천=오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본선 레이스 돌입을 위해 21일, 부천시소사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이 후보는 앞서 19일(화)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주거와 교통 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우리동네 변호사로' 부천시민과 수년간 동고동락해 온 이 후보는 "부천은 원도심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저하돼 원도심 재정비가 시급하다"며, "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봉화=류효환 기자) 임종득 국민의힘 경북 영주·영양·봉화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영주시 선관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영주·영양·봉화 선거구는 지난 2월 29일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고 3월 2일 임종득 후보자가 국민의힘 단수 추천을 받으며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임 후보는“현 정부의 2년은 여소야대 국회로 법안 하나 제대로 통과시킬 수 없었다”며“야당의 반대로 정부의 개혁안은 번번이 발목을 잡혔다”고 말했다. 또“다가오는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운
(이천=고덕영 기자) 제22대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엄태준 후보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9일‘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엄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꽃의 판세 조사와 중부일보 여론조사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며 “지난해 겨울부터 분위기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에 사회자 김어준 씨는 “이천 지역이 민주당이 열세 지역이었는데 박빙 우세, 우세로 바뀌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이천 지역을 경기도에서 주목할 만한 곳으로 평가했다.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엄태준 후보는 이천 지원 유세를 위해
(용인=김태현 기자) "24시간 전문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병원은 지역에 필수 요소입니다"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20일 '24시간 소아전문병원'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강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365일 밤 12시까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 설치가 시급하다"며 "장기적으로는 24시간 소아전문병원을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다.또 용인정 지역구에는 야간 어린이병원은 한 곳도 없으며 용인시 72개의 소아·청소년과 중 이 지역에 위치한 병원은 14개로 용인시 4개 선거구 내에서 가장 적은 수치라고 지적했다.강 후보는 "지역
(용인=김태현 기자) 오는 4.10 총선에 용인시을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이상철 예비후보가 20일 신갈오거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모드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 5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우현 전 국회의원과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박한기 전 합참의장 등 군관계자와 이원모(갑) 고석(병) 강철호(정) 등 용인 지역 국힘 후보들이 함께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또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주호영 국회의원 등도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 힘을 보탰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문재인 정부 초기부터
(영주=류효환 기자) 4월 총선에 출마한 임종득 후보(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가 지난 18일 영주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임종득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서중도)는 기획본부를 포함한 5개 본부로 구성하여 선거 운동 지원에 나선다. 임종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영주·영양·봉화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구소멸과 경기침체의 위기에 빠져있는 지금, 절실한 마음을 모아 시민들과 함께 한 팀이 되어 우리 지역이 재
(부천=오정규 기자) 금번 4.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천 지역의 여야 후보 간의 대진표가 완성됐다.부천지역 3곳 모두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오후 부천시갑에서 서영석 의원(부천정)이 유정주 의원(비례)을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면서 후보로 확정됐다. 부천시 갑에 출마하는 서영석 의원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나와 부천시 2~4대 시의원과 9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바 있고 21대 현역 국회의원이다.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선대위 직능본부 상임 부본부장을 지
(인천=오정규 기자) 이행숙 국민의 힘 예비후보(인천시 서구병)가 서구에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국 300만명이 넘는 인천에 특목고가 10개 밖에 없는 비합리적인 교육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며 “세계 10대 글로벌도시에 걸맞는 특수목적의 고등학교를 서구에 반드시 설립해 질적교육 수준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검단은 급속도로 젊은 층이 늘어나는 지역으로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검단이 글로벌인재를 배출하는 중심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특수목적의 고등학교를 반드시 유
(용인=김태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후보로 나선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17일 기흥 신갈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손명수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이며 후원회장인 김민기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과 용인시 갑·병·정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부승찬, 이언주 예비후보,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백군기 전 용인시장을 비롯한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렸다.손명수 예비후보는 “30여년 간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