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19일 김량장동 선거사무소에서 백군기,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예비후보들과 원팀을 선언하며 22대 총선 필승을 다졌다.백군기 전 예비후보는 ‘어떤 선거든 서로 경쟁했던 사람들이 함께 원팀을 이뤄야 승리할 수 있다’며 ‘모든 예비후보들과 한 마음으로 이상식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엄교섭, 지석환, 한영수 전 예비후보들도 모두 이상식 후보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며 뜻을 모았다. 이상식 후보는 “함께 경선했던 모든 후보님들의 힘을 모아 가장 앞장서서 나아가겠다”며
(용인=김태현 기자) 이원모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청사 광화문 본관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과 용수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이원모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남사·이동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메모리반도체 산업단지가 빠르게 가동되고, 기업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규제 해소 및 지원 방안 마련이 필수적"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전폭적인 협조를 강력하게 건의한 것"이라고
(부천=오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이건태 후보가 19일(화) 11시,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과일값은 폭등하고, 외식비는 치솟고, 교통비는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물가는 상승하는 반면, 가계실질소득은 하락하고 있다”고 현 경제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이어 “집집마다 허리띠를 졸라매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반드시 해결해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현 정부의 “몰상식한 국정운영이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최근 온 국
(의왕=주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과천시·의왕시)이 과천시를 위한 교통 공약 시리즈 2탄으로 지하철 4호선 사당~오이도 구간 증차와 사당~과천~금정 구간 급행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이 의원은 올해까지 4호선 증차를 위한 관계기관(국토부・경기도・코레일) 열차구매 재원확보계획을 수립하고, 사당~과천~금정 구간 급행 신설을 위해 추가 선로 확보에 관한 국토부 차원의 타당성조사 용역을 내년에 착수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대해 이소영 의원은 “지난해 기준으로 4호선 과천・안산선(사당~오이도) 내 최대
(김포=홍순인 기자) 국회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행정안전부가 김포 서울 통합에 대하여 주민 공감대 확인 등을 거쳐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철호 후보는 “민주당이 경기분도시 김포를 경기북도에 편입시키거나 경기남도에 존치시키려고 했다”며 “김포 미래는 서울 통합이기 때문에 그 뜻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홍철호 후보는 “이제 국가경쟁력은 도시경쟁력”이라며 “김포는 서울과 통합하고, 서울은 뉴욕, 런던, 도쿄와 같은 세
(안양=주재영 기자) 18일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가 안양시 청년노무사들을 만나 현안과 애로사항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전국에 5천여명의 공인노무사가 있고, 안양지역에는 50여명의 노무사들이 노동문제, 노사관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노무사는 취약계층 근로자 등을 위해 노동청의 체당금 청구절차와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차별시정 등 지원하고 있어 사회적 책임이 상당하다. 박정호 부대표(노무법인 벗)는 “코로나 사태 이후로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자리 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천=오정규 기자) 박성중 국민의힘 경기 부천(을) 후보는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함께 부천시 ‘중랑사랑시장’을 방문해 합동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박성중 후보는 인요한 혁신위에서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 출신 혁신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도부의 '험지 출마' 요청을 수용해 험지인 부천을에 출사표를 던졌다.부천을은 현역인 설훈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탈당 이후 새로운미래로 출마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새로운미래 3자 구도가 성립된 지역으로, 이번 박 후보 지지를 위해 부천을 방문하는 인 전
(부천=오정규 기자) 제22대 총선 경기 부천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후보와 진보당 백현종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합의했다.김기표 후보와 백현종 후보는 오늘(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개혁과 민생개혁을 위해 김기표 후보로 단일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백현종 진보당 후보는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심판이라는 시대의 정치적 과제 앞에서 진보당과 민주당은 하나가 되었다”며 ‘윤석열정권 심판과 부천에 진보정치의 꽃을 피우겠다는 약속을 민주당 김기표 국회의원 후보
(용인=김태현 기자)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SRT 구성역 신설’을 공약했다.강 후보의 이같은 공약은 지난 14일 이상일 용인시장의 수서~평택간 복복선화 방안과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용인(정) 강 후보는 이 시장의 시정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한 이유에 대해 '여당 원팀'을 중심으로 구성역 설치 추진에 가속화를 위함이라고 밝혔다.강 후보는 "병목현상을 빚는 구간의 철로를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복복선'을 추진하면, SRT 구성역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고 밝혔다.또 강 후보는 "약 83 만평의 플랫폼시티가
(용인=김태현 기자) 고석 국민의힘 용인병(수지) 국회의원 후보가 수지구 광교산 일대에 무장애 둘레길을 조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연계한 ‘용인 광교산 둘레길 문화벨리’ 구축을 약속했다.고기동 광교산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편리한 무장애 둘레길과 동막천 수변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탄천, 정평천, 성복천 등 기존 하천 산책로와 연결을 통해 동천역 등 지하철 신분당선 역들과 연계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고석 후보는 “많은 수도권 등산객이 수원 광교산으로 오인하고 있지만 광교산 정상 시루봉은
(안양=주재영 기자) 경기 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민주당,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지난 15일 오후, 지역청년모임인 ‘온숲포럼’과 만나 청년기업 스케일업, 지역예술인 육성, 경력보유여성 및 출생가정 지원 등에 대한 ‘더 큰 지원’을 약속했다. 김도현 안양시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주관한 이번 청년리더 연속간담회는 지난 11일 개최한 ‘자립준비청년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아용품 브랜드 맘노코 해슬기 대표는 “육아에 필요한 생활비 몇 십만 원을 벌기 위해 절박한 마
(포항=제해철 기자) 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후보가 ‘클린 선거·정책 선거 실천’을 약속했다.이 후보는 17일 ‘클린 선거·정책 선거’ 선언문을 통해 “포항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깨끗한 정치 풍토를 만들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후보는 “흑색선전이나 아니면 말고 식의 선거는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정치적 악습”이라며 “그동안 본인이 강조한 클린 선거·정책 선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다시
(용인=김태현 기자) 17일 이언주 경기도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기흥구 마북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은 지역 정치인과 지지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용인 발전, 힘 있는 3선’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언주 후보는 제19, 20대 국회의원 경험을 강조하며 윤석열 정권 심판과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임을 어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언주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용득 민주당 상임고문을 비롯해 정성호, 김민기, 이탄희 국회의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이
(인천=오정규 기자) 국민의힘 이행숙 국회의원 예비후보(인천시 서구병)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행숙 예비후보는 “8년의 인고의 시간을 지나며 오랜세월 동안에 이 지역에서 정말 열심히 일을 해보려고 했지만 제가 부족한게 많았다. 그러나 저는 끝까지 우리 지역을 지켜서 이 자리에 온 것 같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이 예비후보는 “검단을 19년 동안 지켜온 사람으로 안방에서 제가 손님을 맞이한 기분이다“며 ”제가 안방이라고 말할 정도로 검단을 속속히 잘 아는 검단의 딸인 저는 지금 검단에 필요한 것이
(부천=오정규 기자) 1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부천시갑선거구 김복덕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김복덕 후보를 지지하고 성원해 온 지역 당협의 당직자와 부천을 박성중공천자, 부천병 하종대 공천자와 부천시의회 안효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등 단결력을 과시했다.김복덕 공천자는 부천에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중소기업을 창업해 상장기업으로 성장시키는 35년의 세월을 부천시민과 함께한 부천사람으로서, 이제는 부천 시민들께 은혜
(충남=조병옥 기자) 양승조 홍성군예산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사회적경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을 협약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충남사회경제연대 홍성∙예산 네트워크 박소진 회장은 양승조 후보에게 정책요구안을 전달했다. 요구안에는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사회적경제 특수성에 부합하는 법령의 정비, 국민생활지원 통합카드 제도 도입, 사회주택 관련 제도의 정비 및 정책 개발 등의 제안이 담겼다.간담회에 참석한 사회적기업 대표자들은 최근 사회적경제 부문 예산이 대폭 삭감돼 어려워진 현실에 대한 고민도 나눴다.
(포항=제해철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죽도시장 방문과 지역아동센터 간담회를 갖고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김정재 의원은 15일 장량사거리 출근길 인사 후 죽도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과 포항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현장을 챙겼다.김정재 의원은 “공영주차장 확대 등 주차환경개선과 지역 특성에 맞춘 브랜드화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역아동센터 간담회를 갖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방과 후
(부천=오정규 기자) 금번 4.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부천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선출 경선결과, 결선에 오른 유정주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부천은 물론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국회의원 3인 경선은 모두 험난한 과정이 될 거라 예상되었고, 부천시갑 3명의 예비후보들이 열심히 경선에 임했지만, 1차 결과는 유정주 예비후보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결선에 올랐다.결선 진출 확정 결과에 따른 영향인지 유정주 예비후보를 위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주요 임원들인 강옥동
(하남=방용환 기자) 국민의힘 하남을 후보 경선 결과 압도적인 지지로 국민의힘 하남을 국회의원 후보로 이창근 前당협위원장이 공천 확정되었다.경선결과 압도적 지지율로 상대후보를 제치며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임을 또 다시 입증했다.이창근 후보는 “저를 선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선에서도 하남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그간 함께 경쟁한 김도식 후보, 김영은 후보, 송병선 후보, 송재백 후보, 현영석 후보 모두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창근 후보는 국민의힘 하남 을 지역은
(김포=홍순인 기자) 박진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는 15일 장기동에 ‘(가칭) 금빛중학교 및 금빛고등학교 임기 내 완공’을 핵심으로 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박진호의 특별해지는 캠프에 따르면, 박진호 후보의 ‘장기동 중고등학교 신설’ 공약은 그의 약 7년간 김포갑 당협위원장 활동과 연관이 깊다. 박진호 후보가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장기동을 비롯해 주변지역 학부모들과 다양한 소통을 펼치며 ‘김포교육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박진호 후보는 많은 학부모들이 ‘중고등학교 신설’을 염원하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