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방용환 기자) ‘시민의 뜻을 존중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힘차게 출범한 제8대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가 어느덧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지난 7대 의회보다 2명이 늘어 모두 9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제8대 하남시의회는 방미숙 의장을 중심으로 민의를 충실히 반영하며 소통의 폭을 넓히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5명으로 전체 의원의 과반수를 이루고 있는 초선 의원들의 열정과 다선 의원들의 경륜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고
(동두천=양현수 기자) 제8대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는 작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7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2018년 7월 1일 개원했다. 개원 1주년을 맞는 제8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활동 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총 10회의 의원간담회와 총 12회의 정례회·임시회를 통해 총 96건의 조례 및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지난 1년 간 총
(고령=여태동 기자) 고령군의회(의장 김선욱)는 지난해 7월 6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7명의 군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의회를 새롭게 출범하여, 그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여론 수렴으로 지난 1년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53회 정례회까지 10회에 걸쳐 79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 및 정례회를 개최하여 조례·규칙안 56건, 결의안 3건, 동의안 2건, 기타안건 8건 등 총 69건의 안건을
(보성=박은봉 기자) 보성군 민선7기 김철우 군수는 취임 후 1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괄목할만한 성과와 함께 보성군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작년 7월 1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현장으로 나선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을 위기에서 구하면서 읍면단위 “전국 최초” 특별재난 지역 선포를 이끌어냈다.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군민과의 첫 대면식에서 믿음직한 군수의 모습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 군수는 취임 초부터 주민 숙원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사안을 직접 챙기면서 지지부진 했던 사업을 한방에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는 민선 7기 출범 1년을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 해였다고 설명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철 7호선 연장사업, 양수발전소 유치 등 큰 성과를 거둔 1년이었다. 모두 15만 포천시민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 시민과 함께 더욱 도약하는 포천시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나날이 발전하는 포천시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았다. ■ 포천시 동서남북을 이어갈 길을 만들다.포천시는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성주=여태동 기자) 지난해 7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찬 새출발의 닻을 올린 제8대 성주군의회(의장 구교강)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성주군의회는 그 동안 군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을 지향하며,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과 감시에 중점을 두고 소통 중심,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개원 후 지난 1년 동안 성주군의회 주요 의정활동을 살펴본다 ◇ 소통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개원 후 의정활동의 가장 큰 비중을 “소통”과 “현장”에 두고, 의정 활동을 펼
Q.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5일 국토부 산업정책입지심의회에서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새롭게 반영되도록 의결돼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시설을 갖춘다는데, 그 의미와 앞으로의 행보를 말한다면.(용인=김태현 기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난 5일 국토부 산업정책입지정책(지정계획) 심의에 통과해 11일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현재 사업시행자가 산업단지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 자료를 작성 중이고 자료가 제출되면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 협의를 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합동
Q. 용인시 플랫폼시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자족형 복합도시가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인가?(용인=김태현 기자) SK 반도체 클러스터가 원삼에 위치예정으로 생산은 원삼에서, 연구는 플랫폼시티에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렇게 된다면 다른 첨단산업 유치에도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또한, 컨벤션센터 등 고도의 상업 · 문화시설이 들어서 인구 유인효과를 극대화해야 자족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다.한편, 동천지구 및 경찰대부지 등과 연계한 큰 그림의 개발계획이 필요하며, 철도망 신설, 도로망 개선 등을 통
(안산=남기경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사이언스밸리·시화MTV 일대가 정부가 추진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로 19일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산시는 민선7기 핵심공약인 ‘스마트 제조혁신’의 한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거점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 위원회를 열고 ‘경기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강소특구로 지정된 구역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Ansan Science Valley)와 시화MTV(Multi Tech
(김포=홍순인 기자) 안전한 수돗물, 먹는 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포시는 2012년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고도화 처리시설을 도입해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도화 처리는 전 오존 처리는 물론, 입상 활성탄을 사용해 유해물질을 여과, 흡착하는 정수방식으로 안전한 먹는 물 생산을 보장한다. 시민의 신뢰 속에서 믿고 사용하는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의 수돗물 생산, 공급체계와 10년의 운영 노하우로 안전을 보증하는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의 성과를 살펴봤다. ■ 7년간 변함없이
(파주=이만조 기자)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최종환 파주시장이 이끌어 온 파주시의 1년 간 주요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파주시는 이달 말 GTX-A 노선 파주(운정)~삼성역 구간 사업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바라보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확충하며 더 빠르고 편리한 파주시를 준비 중이다. 파주시가 시민 체감형 시책 추진에 힘썼던 1년의 분야별 주요 성과를 짚어봤다. ■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운영으로 공약실천계획 평가 A, 지자체 평가 ‘우수’ 선정파주시
(광명=신강 기자) 광명시는 지역특성이 반영된 진정한 자치분권시대를 열기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광명시는 모든 시정에 시민참여를 제도화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여는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다. ■ 시민참여 활성화 기반 조성 시는 시민이 시의 중요한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자‘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해 10월 12일 민선출범 100일을 맞아 처음 개최한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10대~70대까지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에는 8월에
(순천=장영근 기자) ‘주민복지’는 우리나라 대다수의 자치단체에서 많은 정책 입안하고 예산을 투입하면서 고민하고 있는 분야이다. 민선7기 허석 순천시장이 내놓은 가장 큰 화두는 ‘포용적 복지’다. ‘포용적 복지’의 핵심은 누구나 행복한 복지를 실현한다는 것이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의 핵심은 ‘누구나’함께하는 것이다. 순천시는 아이 키우기 편하고, 청년이 돌아오고, 어르신이 행복한 순천을 만들고 있다. ■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편한 순천순천시는 무엇보다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대부분의 도
(인천=배동수 기자) Q. 구청장으로 취임하신지 어느새 1년이십니다. 소회를 부탁드립니다.사랑하고 존경하는 43만 미추홀구민 여러분,남구청장으로 당선됐다가 초대 미추홀구청장이 된 행운의 사나이 김정식입니다.2018년은 저의 삶에서 가장 큰 행운의 해였습니다. 정치입문 8년만에 남구청장으로 당선됐고 초대 미추홀구청장이 된 최고 행운의 해였습니다.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구정목표를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로 정하고 5대 전략목표를 ‘같이 잘사는 미추홀구’, ‘진짜 잘사는 미추홀구’, ‘다시 잘사는 미추홀구’, ‘말이 통하는 미추홀구
■ 한여름의 겨울체험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수원=현재용 기자) 올해는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기상관측 이래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올 여름은 대체 얼마나 더우려고 이러는지 벌써 걱정이다. 때 이른 더위와 강렬한 햇볕을 피하기 제격인 곳은 바로 원마운트, 북유럽의 겨울을 옮겨놓은 스노우파크가 있다!원마운트는 워터파크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쇼핑과 일상탈출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그 안의 스노우파크는 북유럽 산타마을처럼 지은 국내 최초의 실내 겨울테
(광주=방용환 기자) 광주시 퇴촌면의 토마토들이 축제를 기다리며 강렬한 햇살아래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광주시 퇴촌면 농가들은 6월 퇴촌 토마토 축제를 기다리며 수확을 준비하는 중이다.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퇴촌면 공설운동장(퇴촌면 광동리 530번지)에서 개최한다.올해 17회째를 맞는 퇴촌 토마토축제는 관광객과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특산품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토마토 풀장, 토마토 터널 등 매년 독특한 볼거리와
로즈워크, 로즈스카이, 로즈파빌리온 등 3대 관람명소 인기장미핫도그, 로즈레몬에이드 등 장미 테마 이색 먹거리 가득장미원에서 진행되는 거리 공연, 장미 체험 이벤트 등 풍성 (용인=김태현 기자) 에버랜드가 오는 16일까지 장미축제를 펼치고 있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해 35회째를 맞은 올해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난 달 중순 오픈 이후 현재까지 약 50만명이 다녀갈 만큼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의 데이트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장미축제는 달콤한 사랑에 빠져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컨셉으로 새
설화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프로그램 연계성 호평국내 최대 연화발사 1Km의 위엄으로 전문가 및 관람객 찬사시민중심존, 데일리뮤직불꽃쇼 시민공모 등 시민중심 축제 (포항=권영대 기자)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역시 강렬했다. 7월 말 여름에서 5월, 따사로운 봄으로 일정 변경되었지만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더욱 더 많아지고 프로그램은 더욱 탄탄해졌다. 지난 15년간 차근차근 축제 자체의 브랜드를 쌓아 올린 결과이다.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가 형산강체육공원을 새로운 빛의 놀이터와 불꽃의 공연장으로 만
(구미=임성찬 기자) 구미시는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2019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구미시는 생애주기별·생활터별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구축하고, 43만 구미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구미시 단일질환 사망원인 1·2위인 심뇌혈관질환(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해 예방부터 치료, 관리에 이르는 전(全)주기적 관점의 관리를 적극 시행한다.이를 위해 연령과 취약계층을 고려해 사업대상을 5가지 군으로 분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가 정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 대통령 표창과 함께 3억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 등 시민안전에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특히 용인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등에 노출되어있는 취약계층의 특별관리 및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이에 앞서 지난 2월부터 용인중앙공원 등 관내 공원 내 그늘막 설치 수요조사를 마치고 설치에 들어갔다. 66개소에 그늘막이 설치 됐으며 무더위 쉼터가 9개소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