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구민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채비에 분주하다.최근 정부의 ‘스타트업 파크 사업’을 송도 투모로우시티에 유치해 창업·벤처폴리스로의 변신을 준비 중이며, 스마트혁신산단 펀드·소셜임팩트 펀드·창업초기 펀드 등을 신규 조성하는 등 새 엔진과 윤활유를 장착했다.시는 그동안 투자 불모지였던 우리 지역의 벤처·중소기업에 단비 역할을 할 펀드를 운영해, 기업의 매출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끌어내고 있다.SW융합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1,171억원 규모의 SW벤처펀드를 운영 중이며, 올해 들어 혁신산업
창업하기 좋은 도시만들기 위한 ‘순천형 창업보육센터’ 건립창업분위기 조성을 위한 상금 1억원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더 넉넉한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세적 투자 유치 활동젊은 청춘들이 안심하고 삶을 개척해 나가는 도시(순천=장영근 기자) 시승격 70주년과 전남 제1의 도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순천시에 있어 2019년은 특별한 한해가 되고 있다.순천시에서는 시정목표인 ‘더 넉넉한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투자유치 조례를 개정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이디어 하
(시흥=김성옥 기자) 평생학습도시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기며 개인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말한다. 시흥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14년간 평생학습의 가치를 구현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평생학습마을을 비롯해 학습동아리, 평생학습 네트워크 등은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지향하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로 인증받기도 했다. 시흥시가 지난 14일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부가 주최하는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장려상을 받
■ 사천비상!!! 항공우주의 꿈! 우리의 힘으로!(사천=김종열 기자) 대한민국 남부지역에서 펼쳐지는 유일한 에어쇼 행사인 ‘2019 사천에어쇼’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도시인 ‘사천’에서 열린다.사천시는 2016년과 2018년도에 ‘공군과 함께하는 사천에어쇼’ 행사 개최로 ‘사천에어쇼’ 명칭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가 향상되어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행사 명칭을 브랜드화 하여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이자 항공문화 도시인 사천시의 위상 제고 및 국제 에어쇼 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남
(광명=신강 기자) 광명시는 ‘다 함께 잘사는 광명시’를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 박승원 광명시장, 사회적경제 주목광명시 시장실에 가면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들이 한 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다. 박 시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핵심 공약사항으로 선정할 만큼 현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경제에 이미 주목해 왔다.이에 사회적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사회적경제 협동화 사업, 나눔장터 운영, 우선구매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의 미래 성장을 위
환상적인 첨단 영상 사이에서 푸른 힐링 제공하는 콘텐츠전국 최초 맨발 둘레길… 알찬 코스 구성으로 방문객 이어져백년 된 연리목·국내 최고수령 화살나무 등 환경자원도 다수몽골 청년연합 위원장 “자연과 역사, 첨단기술 조합 훌륭해” (경주=김현덕 기자)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맨발 둘레길이 화려한 첨단 기술 사이에서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알찬 구성과 힘들지 않은 높낮이의 코스는 맨발걷기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수년간 맨발걷기를 실천한 관광객도 걸음을 하고 있다.
(안양=이춘기 기자) 안양시 청사를 축으로 중앙공원과 평촌공원을 단절됨 없이 연결, 공간재배치 및 녹색으로 뒤덮은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된다.최대호 안양시장이 16일 평촌복합문화형 공원조성(이하 복합문화공원)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복합문화공원 조성은 민선7기 공약이기도 하다.복합문화공원 조성의 핵심은 시청사를 전후로 시민대로와 평촌대로로 단절, 이용효율이 떨어지는 평촌공원, 미관광장, 중앙공원 등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 보다 드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움과 쾌적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시청사부지 6만㎡를
(화순=송기수 기자)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17일 동안 화순읍 남산공원에서 1억2000만 송이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7일간 ‘김삿갓도 반한 국화동산에서’를 주제로 ‘2019 화순 국화향연’을 연다. 군은 남산공원과 주변의 성안마을·화순고인돌 전통시장을 연계해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화순 국화향연의 가장 큰 매력은 야트막한 동산에 펼쳐질 압도적인 풍광이다. 축제 때 이곳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형형색색의 꽃으로 옷을 갈아입는다.국화 55
(영암=김명진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시종면 마한문화공원 일원에서 펼쳐졌던“2019 마한축제”가 3만여명의 가족단위 구름 인파가 다녀가 흥행 대박을 거두었다. 군에서는 2015년부터 개최된 마한축제가 지역 및 교통여건과 농번기철 등으로 관광객 수가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 개편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펼쳐왔다.또한, 마한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주제행사 3종, 경연행사 3종, 공연행사 9종, 체험행사 12종, 부대행사 13종, 마한 키즈존 등을 운영하는 등 총
APAP6 ‘공생도시’를 통해 안양,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다공공예술의 메카 안양, APAP를 통해 공공예술의 과거와 미래를 읽다공공예술을 통해 미래 환경과 한국 사회의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다도시의 풍경을 바꾸는 공공예술, 시민들에게 한발자국 더욱 다가가다함께 즐기며 교감할 수 있는 유희적 공공미술을 만나다안양예술공원에 시민을 위한 진정한 문화쉼터를 꿈꾸다APAP6, 동행과 동반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 선보여 ■ APAP6 ‘공생도시’를 통해 안양,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다(안양=이춘기 기자)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
독창적인 콘텐츠 공모, 역대 최대 규모 9개 분야 44개 행사 소화시민과 지역예술단체가 기획하고 관광객이 즐겨 찾는 축제 전향차별화된 기획으로 돋보인 개막식·폐막식, EDM페스타 등 열광시민참여 행사를 대폭 늘리고 체험 이벤트가 풍성한 축제 만들어 낮에는 신라의 꽃향기에·· 밤에는 신라달밤 불빛축제에 푹 빠져관람객 편의 위주의 그늘막·평상 20동, 파라솔 30개, 대형주차장 조성 (경주=김현덕 기자) 천년왕국 신라의 힘찬 부활을 꿈꾸며 지난 3일 개막해 7일간 일정으로 대장정에 들어갔던 천년고도 경주시의 문화관광대축제 대향연인 20
집에서 10분 거리, 늘어나는 내 집 앞 ‘문화 인프라’ 규제 완화와 생활밀착형 조례로 잃어버린 시민권리 찾기특례시 지정 추진, 진정한 의미의 100만 대도시로고양지원 지방법원 승격으로 시민 사법평등권 보장까지(고양=이만조 기자) 민선7기 고양시는 ‘풍요로운 삶의 시민행복도시’를 강조했다. 국비지원 사업에 발맞추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문화체육시설·어린이집 등 다양한 생활 SOC사업을 발굴했고, 별도의 TF도 구성하여 지속적인 탐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조례들을 선별하여
(광명=신강 기자) 평생학습 1호 도시 광명시가 새롭게 단장, 더 높이 비상한다.평생학습원은 내년 1월 새로운 장소로 이전,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며 내실 있는 학습원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999년 3월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서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더 나은 삶’, ‘더 큰 광명’ 실현을 위한 열린 평생학습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은 이제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의 삶과 세상을 더욱더 풍요롭게 하는 제2의 인생설
(광양=이문석 기자) 광양시는 오는 10월 16일(수)부터 이틀간 실내체육관,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19 스마트 드론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양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드론산업대전은 16일(수) 10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시회, 시연회, 비즈니스 상담회, 컨퍼런스 등의 산업분야와 드론 레이싱·축구 경진대회, 드론낚시, 드론 풍선터트리기 체험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드론 제조·서비스 공급기업 40여 곳과 포스코,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김천=송영수 기자) 1995년 시작되어 20여년 이상 지속된 ‘민선자치시대’는 그간 침체되었던 김천이 다시 한번 높이 오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 내재되어 있는 김천의 인프라를 이용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눈을 돌려 사람들이 다시 찾는 도시가 되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쏟는 한편, 아예 최고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황무지에서 ‘창조’하게 되어 민선자치 20여년의 역사가 곧 김천의 새역사가 되었다. 더군다나 김천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절실한 노력으로 ‘혁신도시’가 들어서고 고속전철역이 준공되는 결과로 이어져 도시는
신라 문화에 최첨단 영상기술 입힌 킬러콘텐츠들 대거 선보여경주타워 13년만에 리모델링… 혁신적 전시관·카페·스카이워크전국최초 맨발전용 둘레길 & 밤엔 ‘신라를 담은 별’ 변신 주목플라잉, 세계최초 ‘로봇팔 3D 홀로그램 공연’으로 진화해 컴백“고품격 문화테마파크 도약 원년·문화관광산업 발전 견인 기대” (경주=김현덕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천년 신라에 ‘빛’으로 새 숨결을 불어넣는다. 찬란하고 융성한 1,300년 전 왕경(王京)은 첨단 영상기술로 되살아나 우리와 마주하고, 3D 홀로그램으로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거쳐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용인시의회에 입성한 이 창식의원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주인의식을 강조한다.단체, 협회에 구속되지 않는 “시민들이 주인이 되는 운영 체계의 변화”, 주인의식이 바탕이 되는 시스템의 변화는 용인시 전반에 걸친 변화를 줄 것 이라 확신한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표 발의 했다. 의미는 무엇인가용인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경주=김현덕 기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천년 고도 경주에서 대표 명품문화예술축제인 ‘2019 제47회 신라문화제’가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유서 깊은 황성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천년왕국 신라의 힘찬 부활을 꿈꾸며 1962년부터 시작된 신라문화제가 1970년대 들어 축제 규모가 대폭 확대되면서 신라문화제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경주로 몰려든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뤘고, 출향인들도 축제를 기회삼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정적인 즐거움으로 삼기도 했다. 하지만, 새로운 문화관광축제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주 한
(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는 지난해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시민들의 더 나은 행복을 위하여 과감한 조직개편을 단행하였으며, 지역 축산인들의 염원이었던 축산과가 신설됨에 따라 향후 축산농가들에게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에 김천시는 FTA등 수입개방에 따른 국내 축산물 시장의 잠식 등으로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을 위하여, 생산기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전개하여 생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경영비를 절감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먹
(전남=조승원 기자) 전라남도 대표 유망 축제로 선정된 제5회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국립나주박물관 일대에서 ‘가을꽃핀 일곱 빛깔 상상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2천 년 전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화려하고 우수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왕국 마한과 마한인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5회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7개 분야 70여종의 체험, 전시, 경연, 공연,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4회째까지 사용돼왔던 ‘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