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꽁치과메기’ 전국 명성화 시키는데 일조기초의원 2·6대 무소속으로 당선 ‘의지의 남자’전국 최초 ‘나잠 어업육성보존 조례’ 대표 발의 (포항=권영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13지방선거와 총선을 대비한 당 차원의 세 확장에 주력하면서 포항지역에서도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특히 4,50대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한 배전의 노력을 강구하고 있어 향후 선정 여부에 따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보수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포항시 남구지역을 보면 구룡포읍, 호미곶면, 장기면 지역의 경우 이준영 전의원이 단연 눈에 띈
(고령=신해관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고령군(군수 곽용환)과 대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영현)이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정비부지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대가야의 최성기인 5세기 중엽부터 신라에 병합된 시기인 6세기 말경까지 조성된 여러 무덤이 확인되었으며, 내부에서는 당시 대가야와 백제 그리고 신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이번 발굴조사는 고령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지산동고분군 안에 친환경적인 탐방로 조성과 고
문화예술회관 구미시 야간경관의 랜드마크로 우뚝공공디자인으로 경관향상-사회문제 해결 두 마리 토끼 잡아시민참여와 전문가 자문 등 참여디자인의 지속적 확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도시재생 기틀 마련 간판정비 및 옥외광고 공모를 통한‘걷고싶은 거리’조성(구미=김동희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해 지속적인 공공디자인사업을 통한 ‘품격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였다. 민선 4기의 출발과 함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8년 경상북도 최초로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였으며, 도시디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10일 언론인들과의 신년간담회에서 민선6기 주요 성과와 2018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며 “2018년은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토대를 완성하는 해”라고 밝혔다. ■ 민선6기 주요성과(안양=이춘기 기자) 지난 2016년 2월 1일 ‘제2의 안양부흥’을 선포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핵심전략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안양부흥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지원과 청년정책 지원에 집중 투자해 관내 공장등록 업체수가 2013년
(부천=김용찬 기자) 부천시의 정책들이 ‘전국 최초, 국내 유일, 세계와 함께’ 등 긍정적 수식어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되는 등 세계적인 도시로 인정받았으며, 상급·외부기관 평가에서 대통령상 2개를 비롯한 135개의 상을 수상했다. 부천시의 행정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부천시가 꼽은 ‘핵심성과 베스트 10’을 소개한다. ◇ 공원녹지면적 기준(6㎡) 초과 부천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녹지비율이 크게 부족한 한계를 극복하고 녹색 생활공간 확보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영주=권용성 기자) 장욱현 영주시장은 “청년이 내일의 꿈을 설계하고, 장년이 안정적 생활을 영위하며, 노년이 아름다운 황혼을 맞이하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시정계획을 밝혔다.특히 영주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부권동서내륙 철도 건설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됨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동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모든 시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영주시의 올해 예산규모는 지난해 대비 624억 원(10.6%)이 늘어난 6500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5766억 원, 특별회계는 734억 원을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해‘기업이 살아야 포천의 미래가 열린다’는 목표아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과 기업불편(SOS) 해소 사업 추진 시는 경기도와 협력사업인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이월사업 포함 총 6개 사업을 선정해 올해 도로포장 및 상수도 설치, 배수로 정비, 교량확장 등 다양한 공사에 총 11억원을 투입해 완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오직 기업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상임위·특별위, 도민에게 힘이 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노력입법자료실 전면개방, 도민이면 누구나 의정자료 공유의원행동강령 및 월정수당 개정, 도의회 대외적 위상 강화포항 지진피해 조기복구 총력, 2017 행감 중단 및 도정질문 취소(경북=김시환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지난해 2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17년 의정활동 1년 성과를 발표했다.도의회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 도민복리 증진과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2017년 1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우선
(경북=김시환 기자) 한겨울 한파로 밖에 나가기도 싫어지는 요즘! 따끈한 물과 맛 좋은 제철음식이 간절해지는 날이다. 뜨끈한 온천과 겨울 제철음식이 있는 경북으로 무작정 떠나보는 어떨까? ■ 온천여행울진 백암온천백암온천은 신라시대부터 약효가 뛰어난 온천으로 알려져 왔으며, 창에 맞은 노루를 쫓던 사냥꾼이 발견했다는 전설과 함께 백암사 승려가 기와집에 석조탕을 설치하여 온천욕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라돈이 포함된 방사능 유황천으로 무색·무취이며 수질이 매우 매끄럽다.수온은 40~52℃이며, pH 9.35의 최강의 알칼리성으로 상급
(안산=남기경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3일 오전 11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제 시장은 안전한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첨단 산업도시, 안산형 도시재생 사업, 새로운 성장 동력 육성·강화, 숲의 도시 내실화 등 올해 힘 있게 추진할 여섯 가지 핵심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제종길 시장은 2018년 목표 제시에 앞서 2017년 정유년에 대해 “민주주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해이자 국민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한 해였다.”며 “한층 성숙해진 시민들은 그 어느 때보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2018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한 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 개통, 군사시설 보호구역 약 250만 평 해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인증 등 주요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18년 행복하고 따뜻한 포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쟁력 있는 교육정책으로 희망도시 도약포천시는 지속적인 시의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교육을 강조해 왔다. 시
시민 모두에게 성장의 열매 돌아가는 공감 성장 역점세계 속의 경주로 나아가기 위한 6대 핵심 시정과제 제시 (경주=김현덕 기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경주시의 2018년 시정운영 방향은 ‘변화와 성장’이다. 정부의 국정기조 변화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과 국내외 정세에 따른 발 빠른 대응 전략으로 더 큰 경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 발굴에 중점을 둔다.예산 1조원 시대를 넘어 빚 없는 도시의 대열로 나아가고 있는 경주는 신라왕경 복원의 소망을 정책현실로 구현해
(안양=이춘기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토대를 완성하는 해로 60만 시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안양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함께 제2의 안양부흥을 성공적으로 이끌 중점 추진과제와 올 해의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청년정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시 산하기관에 직장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A-Cube, 범계큐브에 이어 만안구에 청년창업공간인‘에이큐브 청년오피스’를 개
(부천=김용찬 기자) 올해 부천시는 2개의 대통령상을 비롯해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서 모두 132개(현재 기준)의 상을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확보한 재원도 146억 원에 이른다.무엇보다 세계적인 도시로 인정받은 한 해였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문학)로 지정돼 에든버러, 더블린, 프라하 같은 세계적 문학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으며, 전국 최초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로부터 공정무역도시(Fairtrade Town) 인증을 받았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국내 영화제 중 처음으로 오스카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
(고령=신해관 기자) 2017년을 돌이켜 보면 어느 해 보다 희비가 교차하는 한해였으며,새해부터 시작된 대구 민·군공항 통합이전, 봄 가뭄, AI, 구제역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 공직자와 모든 군민의 소통과 하나된 힘으로 극복하였다. 또한 각 분야별로 쌓아 온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령군을 전국적으로 각인시킨 한해였다. 특히,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김천~거제간 KTX 조기착공 △대구~광주간 달빛내륙철도 건설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등은 고령군 미래발전의 청사진이 포함되었으며, 특히
(평택=조항진 기자) 지난해 경기도 평택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62만3천TEU를 기록하며 개항 이후 60만TEU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사드보복 장기화 전망에 따라 한중 교역량 둔화에 대비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로 눈길을 돌린 것이 유효했다. 지난해 2개의 동남아 정기항로를 신설한 이후 올해 초 베트남, 홍콩 간 신규항로를 추가개설하며 동남아 시장 개척에 앞장섰다. 올해 가장 뜨거운 이슈이자 정부의 최대 현안은 일자리 창출이다. 해운 경기불황 속에서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미
(광주=김한섭 기자) 광주시는 전철시대를 연 경강선 개통, 수도권과 강원도를 빠르게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종합병원 개원 등 주거·교통·공공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수도권 제1의 자족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광주시 1천300여 공직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계획적인 성장을 이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시는 지난해 인구 36만여명에 예산 1조원 시대를 열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외형적인 성장에 걸 맞는 짜임새 있는 살림살이를 위해 다양한 세수확보 방안을 마련했으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과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자연과 조화로운, 매력이 넘치는 도서개발새로운 미래를 여는 인재 육성 및 열린 행정 ■ 2017년도 주요성과(인천=이진희 기자) 지난해를 돌아보면 정치적으로는 사드배치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국민들간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와 연이은 6차 핵실험으로 과거와는 다른 차원의 북한 제재로 안보불안이 고조되었으며, 환경적으로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경제적으로는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영흥낚시배 전복사고로 지역경제 운영에 어려움이
(경북=김시환 기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2월 28일 오전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12년 성과와 2018년도 도정 방향’을 제시했다.김 지사는 “도민과 함께 현장중심으로 미래경북의 디딤돌을 놓았다” 면서 숨가쁘게 달려온 12년의 성과와 내년도 5대 도정방향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 민선 12년 10대 성과 경북도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도민이 참여하여 직접 뽑은 경북을 바꾼 10대 성과를 선정했다.도민이 선정한 첫 번째 성과는 ‘도청이전’이다. 김 지사의 강단과 뚝심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였다
(수원=현재용 기자) 경기도는 민선 6기 4년차를 맞은 올해 제3판교테크노밸리, 경기북부2차테크노밸리 등 대형 개발사업계획을 발표하며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일하는 청년통장, 일하는 청년시리즈 등으로 대표되는 획기적인 청년 정책과 대중교통 요금인하 등 서민 부담을 줄여주는 교통정책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지난해 도정 사상 최초로 정부합동평가 1위를 달성하며 행정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던 경기도는 올해 2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1위, 매니페스토 공약실천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안전도 평가 3년 연속 1등급을 받아 행정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