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가 부족한 가운데 5일 오전 광주 광산구 하남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저소득층 가정에 공급할 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있다.
(인천=박구민 기자) 5일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각 면사무소 직원들과 이장 등이 마을회관에서 주민명부를 토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인당 2매씩 마스크를 무상 배부하고 있다.
(인천=박구민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4일(수) 긴급 돌봄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동부 관내 인천장아초등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날 도교육감은 “긴급 돌봄을 신청한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수 있도록 방역체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개학일이 23일(월)로 추가 연기됨에 따라 5일(목)까지 긴급돌봄 2차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동취재팀=오정규 기자) 경기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자동차 정비업소들이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무허가 무등록 차량정비업소가 산으로 들어가 불법정비행위를 일삼고 있다. 실제로 영덕군 영덕읍 석리산54 무허가 정비업체 차량의 엔진을 다른 차량의 엔진과 교체까지 하고 있으며 슬러지가 산처럼 쌓여있고 침전물은 흘러 아랫마을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부족 사태가 빚어지자 3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가족여성회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천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천 마스크는 우선적으로 환경미화원 등 마스크가 절실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한 뒤 저소득층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인천=오정규 기자) 인천 서구는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서인천 우체국 주변에 보관해 오던 염화칼슘이 터져 주변이 오염이 되어도 관리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 중이다.
(용인=김태현 기자) 2일 용인시 마스크 공적판매처에서는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과 공적판매처 직원들 간의 적잖은 실갱이가 벌어지고 있다.직원들은 연신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답답한 맘을 소호하고 있다. 이날 이 판매소에서는 80명, 5씩 총 400개의 마스크가 팔렸다.
“저도 사람인지라 무섭고 두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쓰러지면 주민들의 희망이 무너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텨 내겠습니다.” 29일 칠곡군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담당하는 여성 공무원이 피곤에 지쳐 잠시 눈을 감고 있다.
(용인=김태현 기자) 28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매장들을 찾고 물품을 구매하고 격려하고 있다. 이들 매장은 확진환자가 아닌 가족 등이 방문한 매장으로 소독이 완료 됐으며 이날 백군기 시장이 구매한 물품은 코로나19 대응부서에 전달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국가는 총 42곳으로 집계됐다.
차분하게 봄비가 내린 지난 25일 사투리박물관으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병영면 장강로 ‘와보랑께 박물관’ 정자 마당의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모두 4개의 전시공간이 마련된 와보랑께 박물관은 민속용품과 전라도 사투리, 지금은 볼 수 없는 옛 생활·교육·농사용품, 한글그림과 체험학습장, 그림과 특별전시장이 마련되어 어른들의 추억여행과 함께 아이들 교육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2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인천시 부평구 부평전통시장이 임시 휴장을 한 가운데 방역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23일 오전 대구 중구 계산성당 앞에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성당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5일까지 모든 미사 및 관련 모임을 취소했다.
(인천=오정규 기자) 지난 21일 오후2시 인천계양신협 본점 5층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실시 한 이날 30여명의 조합원들은 특정경제가중처벌위반(배임, 횡령)으로 재판 중인 현 이사장은 사죄하고 당장 물러나 법의심판을 받으라며 집회농성을 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다수 확인된 20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18일 청도군 이서면 박준규씨(48세) 시설하우스(4,500여㎡)에 복사꽃이 피기 시작하여, 관광객들이 꽃구경을 하고 있다. 시설하우스는 노지보다 2개월 빨리 꽃망울을 터트려 5월 하순경에 수확할 예정이다.
함박눈이 내린 17일 오전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관방제림 등 담양 대표관광지에 수북이 쌓인 눈으로 아름다운 설경이 연출됐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설경에 어느 곳을 촬영해도 작품이 되고 있다.
경기도선관위 직원들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D-60을 이틀 앞둔 2월 13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도선관위 2층 선거체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홍보에 활용할 홍보포스터, 리플릿 등 인쇄물을 점검하고 있다.
(장성=손동훈 기자) 달콤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는 ‘장성딸기’의 출하가 한창이다. 장성군에서 재배되는 딸기는 당도가 높고 단단한 식감을 지녔으며,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
군 폭발물처리반 장병들이 11일 서울 구로구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폭발물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