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엽서 보내기』 체험을 진행한다.모바일 메신저와 SNS로 소통하는 시대! 우편물을 주고받는 일이 낯선 요즘 학생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의 손글씨로 표현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겨본다. 아울러 엽서를 발송하면서 자연스럽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해보는 것이 이번 체험의 목적이다.이번 체험을 위해 구는 관내 초등 및 중학교에 참여 신청을 받아 감사엽서 보내기 수요 조사 후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보행 교통안전 대책으로 내세운 옐로카펫과 보행자우선도로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 공간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바닥과 벽면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보행공간임을 인지하도록 돕는다.강동구는 한산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53개소에 옐로카펫을 설치했고, 이번 점검으로 2016년 이후 설치돼 ▲벽체 표면재 탈락 ▲바닥체 표면재 색상 유지력 저하 ▲안내판 훼손 등 유지보수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단계적 정비를 실시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천호2동 주민자치회(석종태 회장)와 구립 청소년문화의집(심승무 관장)이 최근 ‘청아함 멘토링 교실’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구립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이번 오리엔테이션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하여 ‘청아함 멘토링 교실’의 설립 목적과 운영 방식 등을 교육받았다. 참여자 중 학생은 목공 수업, 학부모는 자녀 성교육 수업에 각각 참여하여 세대별 니즈에 맞춘 의미있는 교육 시간도 가졌다.‘청소년 아동 함께’라는 의미를 담은 ‘청아함 멘토링 교실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 길거리 곳곳이 물망초, 라일락 등 각종 초화류가 만개하며 초여름을 맞고 있다.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주민들이 야외로 나와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와 녹지대 정비를 끝마쳤다고 28일 밝혔다.68개 노선을 따라 1만5천여 주의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고, 고덕로 등 7개의 가로숲과 60km에 이르는 풍부한 가로변 녹지를 가지고 있는 강동구는 서울시에서도 손꼽히는 품격 있는 조경 수준을 갖춰 주민들이 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즐길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자랑한다.올해는 관내 28개 노선을 따라 겨울철 묵은 낙엽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재정지원 중심의 '공공' 일자리 정책에서 기업 유치, 미래산업 육성, 인재 양성 등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로 고용 패러다임을 바꾼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2023~2026)을 수립하였고, 올해 3월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담아 ’2023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일하기 좋은 도시 강동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부터 고덕비즈밸리 내 기업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이를 고려한 것이다.3대 핵심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33개 표지판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밤에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3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표지판 212개를 전수 조사하였다. 그중 정비가 필요한 표지판 52개 중 33개를 LED 표지판으로 5월부터 교체하고, 나머지(19개)는 도로 여건상 설치가 어려워 일반 황색 표지판 또는 세로형으로 교체할 계획이다.LED 교통안전표지는 태양광을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주간에 에너지를 받아 충전 후 어두워지게 되면 자동센서가 인식하여 LE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구의 각종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손쉽게 제공하는 ‘한눈에 강동’ 데이터플랫폼 서비스를 오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한눈에 강동’ 데이터플랫폼은 여러 사이트에 산재되어 있는 강동구 데이터를 한 곳으로 통합하여 구민이 필요로 하는 강동구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서비스이다. 텍스트 및 게시판 위주로 정보를 제공하는 구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지도나 도표·차트 등으로 시각화하여 보다 이해하기 쉽게 데이터를 제공한다.‘한눈에 강동’ 데이터플랫폼에는 ▲실시간 강동(재난안전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을 3개소에 추가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안심택배함’은 혼자 살아 택배수령이 어렵거나 택배기사 사칭 범죄 등을 우려하고 있는 1인가구 이용자들에게 상시 이용되고 있는 시설로 현재 강동구에는 이번 신규 3개소를 포함해 총 16개소에 설치되어 있다.이번에 신규로 설치된 3개소는 ▲강동구 평생학습관(구천면로 395) ▲구립안말경로당(풍성로45길 11) ▲천호 청소년문화의집(천중로 61)으로, 여성 1인가구가 많고 다세대주택이 밀집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구민의 침수 피해 경감을 위하여 관내 침수 취약지역에 설치된 노후 재난음성 통보설비를 교체하였다고 25일 밝혔다.현재 관내 침수 취약지역에 설치된 재난음성 통보설비는 특정 하수관로 수위가 기준치에 도달하면 문자전송시스템을 이용하여 음성변환(TTS, Text-to-Speech) 방송을 송출하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다만, 기존 재난음성 통보설비는 2008년에 설치되어 노후화로 인해 고장이 잦았다. 또한, 음성 송출 상태가 불량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단종으로 유지보수도 어려운 실정이었다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민‧관이 함께 청년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강동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동구 청년네트워크’는 정책 수혜자인 청년이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한 청년 참여기구이다.앞서, 구는 한 달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총 30명의 청년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지난 21일 발대식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내가 꿈꾸는 강동구’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강동구 청년네트워크는 △취업·창업, △주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일자산 치유의 숲길에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500m 구간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초록의 싱그러움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다.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산림치유를 경험하고 싶은 개인 및 단체는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프로그램은 여성, 성인, 가족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강동=방용환 기자) 저소득층 주민들이 강동구청의 적극적인 자활과 자립 지원으로 택배 회사를 창업했다.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7일, 자활기업 ‘한마음 택배’와 자활사업단 ‘소망드림 3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구는 강동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삶을 적극적인 의지로 살아가려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활능력을 배양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강동구 관내에는 이번에 개소한 자활기업·사업단을 포함해 2개의 자활기업과 15개 자활사업단이 있으며, 약 2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고덕2동에서는 지난 16일, 동주민센터와 청소년육성회가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고덕2동 관내 지층 건물에 오랜 기간 거주하며 경제적 부담으로 낡은 싱크대 및 장판 등을 그대로 방치 해둔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되었다. 사전에 청소년육성회에서 대상자 선정을 요청하여 주민센터의 복지 담당 주무관이 대상 가구를 추천하였고,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상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20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86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사례중심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집에도 적용되는 법안이지만, 사례나 설명이 산업환경 위주의 내용들이 많아 실제 보육현장에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보육교직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중대시민재해와 중대산업재해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성검사를 기한 내에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소지자는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해당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10년(65세 이상인 사람은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이번 정기적성검사 대상자는 2013년에 면허를 받은 조종사와 2018년 면허 발급받을 당시 65세 이상 조종사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며, 올해 말까지 수검하지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4일 ‘제9기 강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천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신규 임용된 30명의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한 8기 우수위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참여위원회‘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 및 의사결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청소년 참여기구로, 만 9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4년 처음 구성된 ‘강동구 청소년참
(강동=방용환 기자)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동참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자는 릴레이 방식의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이수희 구청장 역시 4월 14일 SNS를 통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5가지 방법 ‘5R운동’과 함께 강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정책들을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지난 12일 강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제29기 강동평생교육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강동평생교육대학은 역사‧문화‧건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알찬 강의로 매번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9기는 ‘강동 명사초청 특강’을 주제로 총 8회차로 구성하여 강동구민 50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강동구 평생학습관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강의는 지난 12일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2023 초거대 AI가 나타났다-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강동=방용환 기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1일, 상일2동 주민센터 신축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일2동은 고덕·강일 지구가 본격적으로 개발돼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2021년 7월 행정구역이 조정되며 신설된 지역으로, 그간 상일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부지매입과 설계공모 등 필요한 행정절차 등이 마무리되어 비로소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총 174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하 5층 연면적 2,408㎡ 규모로 건립될 상일2동 주민센터 신축청사는 ▲1층은 주민사랑방·공유마당 ▲2층은
(광주=방용환 기자) 한강유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한강사랑포럼’2차 회의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제2차 ‘한강사랑포럼’은 공동회장인 방세환 광주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자연보전권역 규제개혁 방향”에 관하여 조성호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 후 박석순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 및 김현수 단국대 도시공학부동산학부 교수의 패널 토론 및 자유토론이 진행됐다.열띤 분위기 속에 각종 중첩규제와 역차별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한강수계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는데, 조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