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천년고도 미래 경관 비전과 전략 제시중앙부처, 도 단위 각종 공모사업 연계 경관계획 효과 극대화 도시재생 컨텐츠 개발연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신화 모색자발적 참여와 민관협업체계, 시민 체감형 도시재생사업 발굴범죄예방 환경설계, 안심하고 생활하는 밝고 활기찬 도시 조성거리문화·도시 이미지 창조, 간판 재정비, 경관경쟁력 향상 (경주=김현덕 기자) 천년고도 경주는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가 중첩된 역사문화경관을 지니고 있으며, 도시화로 인한 개발과 구도심지역의 노후화가 심화되면
(김천=송영수 기자) 우리는 스포츠가 한 도시의 경제력과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스포츠의 패러다임이 경쟁에서 즐김으로, 개인에서 가족중심으로, 양적인 것에서 질적인 것으로, 그리고 자신의 삶과 인생을 더욱 품격 있게 만드는 도구가 됨과 동시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키고, 발전시키는 기폭제로 변모해 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한국의 스포츠산업이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도시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이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스포츠산업에 눈을 뜨기 시작한 전국 지자체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경주=김현덕 기자) 신록의 계절을 맞아 가까운 도심 곳곳에 문화유적지가 산재한 천년고도 경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누구나 알다시피 경주는 온 도시가 박물관이다. 도시 구석구석에 자리한 찬란한 문화유산 외에도 눈에 띄는 나무, 발끝에 차이는 돌 하나, 하나에도 역사가 살아 숨 쉰다. 문화유적지와 함께 시원스런 경주의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고 도시 구석구석을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마을, 양남 주상절리 등 굳이 도시외곽으로 나서지 않더라도 경주의 가까운 도심속으로 들어가 신비로운 고대 신
포항 중소·중견기업중 유일‘월드클래스 300’선정송방차랑 대표, 42년간 축적된 연구개발 노하우한국 최초 오일메이져 상대 유전용 화학제품 진입 성공유니코정밀화학은 연구개발(R&D)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포항=김중환 기자) 유니코정밀화학㈜(대표이사 송방차랑)이 포항지역 4만2천여 중소·중견기업중 유일하게 ‘World Class 30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World Class 300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 중견기업을 세계시장에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
(경산=배영근 기자) 여행을 가면 그곳 음식을 꼭 먹어보라고 한다. 그 지역의 음식을 먹어보면서 그 지역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지역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는, 그 지역의 기후나 풍토 같은 자연환경이나 종교, 역사는 물론 그들의 생활습관까지도 다 담겨 있다. 경산의 맛집 정보는 경산시홈페이지(문화관광>여행정보)에서 볼 수 있다. 대표음식취급업소와 모범음식점 등 약 150 곳의 기본정보가 정리되어 있는데 여기에 이른바 공무원맛집, 운전기사 맛집이나 토박이 맛집을 더한 약 160 곳 정도가
(성주=여태동 기자) 세계적 가치를 지닌 생활사(生活死) 생명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가 5월 2일 경복궁 세종대왕자 태봉안 행렬을 시작으로 5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 조선 초기 왕실에서는 왕자의 출산 후 태를 버리지 않고 전국 명당에 안치해 왕권의 안정을 기원했는데, 조선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지혜로웠던 왕 세종은 성주를 선택했다. 세종이 선택한 생명이 충만한 길지 성주에서 펼쳐지는 생명의 축제 이야기, 올해 축
(경주=김현덕 기자) 가정의 달 5월, 가족여행 하기에 딱 좋은 시기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처님 오신 날 등 기념일과 휴일이 겹치면서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족 간의 다정다감 지수를 높여줄 가족여행에는 천년고도 경주만한 곳이 없다.경주 여행은 지루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로 넘쳐난다. 그동안 밀렸던 가족간의 대화를 나누며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기에 최상이다. 어른들에게는 그리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체험과 학습의 장이 된다. 1분 1초 시간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가 책 읽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8 책의 해’를 맞아 지난달 21일 ‘책 읽는 도시 포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독서진흥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포천시는 포천시립중앙·소흘·일동·영북·가산도서관, 포천시립영중꿈나무도서관 등 총 6개의 시립도서관을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시는 더욱 촘촘한 도서관 인프라를 위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포천시립선단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상대적
(청송=류동수 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이 지난해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후 1년이 지난 현재 지질관광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청송은 2011년 세계지질공원 등재추진 정책선언을 시작으로 학술조사, 관광기반 조성, 해설사 육성 등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2014년 우리나라 네 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2017년에는 우리나라 두 번째이자 내륙 최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7년 5월 2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201차 집행이사회
(양주=이명래 기자) 양주시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경기북부 거점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한다.시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옥정신도시 입주를 통한 인구증가와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구간 연장, GTX-C노선 연장 검토,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접근성 향상 등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이에, 양주시는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기북부 거점도시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전 로드맵인 「양주시 2025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고 밝혔다. ◆ 신 성장, 새 지평, 스마
(수원=현재용 기자) 여행 가기 좋은 계절이다. 마침 봄 여행주간을 맞아 경기도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정의 달 5월인 만큼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부모님은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경기도의 여행지를 찾아본다. 이 봄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로 떠나봄! ◇봄 여행주간 경기도 특별프로그램봄 여행주간에는 천년의 역사가 있는 경기도로 가보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봄 여행주간은 ‘특별한 보
(부천=김용찬 기자) 부천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복사골 예술제’가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등 부천시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복사골 예술제는 슬로건을 ‘창창한 YOU’로 정했다. ‘창창한’은 예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예술의 창(窓)’으로서 복사골 예술제와 열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부천시민의 ‘창창함’을 의미하며 ‘YOU’는 축제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 시민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시민참여로 만들어가는 도심 속 최대 예술축제 ‘복사골 예술제’가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
(여주=고덕영 기자) ‘남한강, 세종대왕 그리고 천년도자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30회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5일부터 22일까지 18일 동안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풍을 일으킨 컬링을 여주도자기컬링대회 이벤트로 진행하고, 도자접시를 던져 깨는 여주전국도자접시깨기대회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특히 올해로 이 축제가 30회를 맞이한다는 점을 반영해 여주도자기축제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보여주는 ‘30주년 특별기획전’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30주년 기념전은
(용인=김태현 기자) 가정의 달 5월은 계절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가족 단위 나들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 좋은 계절에 온가족이 함께 가볼만한 곳은 어디에 있을까.용인시는 30일 온 가족이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봄나들이 명소 6곳’을 소개했다. 수도권일 뿐 아니라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다는 게 우선 매력이다. 게다가 5월 한 달 동안 방문객의 흥을 돋우는 다채로운 축제나 행사가 열리는 것은 덤이다. ■ 체험형 관광지 ‘용인농촌테마파크’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의 농촌
(부천=김용찬 기자)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부천시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굴포천 건강 자전거 라이딩길을 조성해 굴포천에서 아라뱃길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논스톱 라이딩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부천시의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책은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올해도 시민자전거보험 가입, 자전거등록제 추진, 시민자전거학교 운영 등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
(인천=이진희 기자) 인천시가 문화주권 선포 2차년도를 맞아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조성과 ‘천개의 생활문화동아리’지원사업을 대표사업으로 정하고, 2022년까지 5년간 150억원을 투입해 생활문화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조성사업을 통해 민간의 작은 문화공간이나 공공의 유휴공간을 시민 중심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미고, 천개의 생활문화동아리를 적극 지원·육성함으로써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시는 2016년 10월 ‘문화주권, 문화성시 인천’을 선언하고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다양한 건강시책을 추진해 건강도시로서의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왔다. 시는 18일 ‘건강도시-포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건강도시로 도약에 나섰다. 시는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건강증진사업,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치매예방사업,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 금연거리 지정, 구강보건센터 설치, 건강생활실천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포천시는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펼쳐 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으로 성장 동력 마련일자리가 넘치는 살기 좋은 도시 경주, 일자리 UP! UP!전통시장·소상공인·중소기업·청년창업 지원 확대(경주=김현덕 기자) 2018년 경주시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창조경제도시다. 그동안 경주시는 역사·문화·관광 도시라는 타이틀을 넘어 창조경제도시라는 새로운 비전을 향해 힘차게 달려왔다. 경주의 비전은 단순히 각 산업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있지 않다. 지방 도시로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경주시가 미래 도시 발전을 위한 비전에서 창조경제를 가장 중심에 두
(안양=이춘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5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전국 반려동물 시장도 연 1조~ 1조 2천억원 수준의 규모로 지속 성장 중이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반려동물 인구 1천만명 시대가 열림에 따라 동물 보호 및 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 안양시 동물 정책의 출발점,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종합계획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종합계획은‘소극적 복지에서 적극적 복지’를 목표로 ▲ 반려동물 복지 점진적 확대 ▲ 동물 유기 예방 및 보호 수준 향상 ▲ 길
■ 전국 최초 탄소제로도시 선포(구미=김동희 기자) 구미시(시장권한대행 이묵 부시장)는 기후변화가 국가 및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 및 선제대응을 위해, 2008.10. 2 기후변화 선도도시 출범에 이어 2010. 4. 20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국내·외에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탄소제로도시 선포 8주년을 맞는 구미시는, 2011. 12월 탄소제로도시 조성 로드맵을 완성하여 202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