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마을주민 함께 모여 만든 천마스크로 물량 부족 사태 극복방역소독에도 사회적기업 참여 및 학생 재능기부 등 잇따라 ‘훈훈’자가격리생활시설 수용한 서둔동 주민 등 수원시민 성숙한 의식 발현(수원=현재용 기자) 한 달여 만에 대한민국의 일상을 집어삼킨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독과 마스크가 가장 효과적인 무기라고 알려졌지만, 사재기와 품귀 현상으로 일반 시민들의 피로감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수원시에서는 시민들의 자구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고 있다.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천마스크를 만들고, 소
(포천=김흥환 기자) 포천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민·관·군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지난 24일 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를 마지막으로 27일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시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휴관조치 및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우려로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들이 많은 가운데, 선별진료소
(포항=권영대 기자) ▲4.15총선에 임하는 각오는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물으시니 문득 충무공 이순진 장군의 결연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백척간두에 놓인 조국의 운명을 건저내기 위해 12척의 전선으로 200여 척의 적선 앞에 섰듯, 저 김순견도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에게 12척의 배가 있었다면, 저 김순견에게는 군부대 및 군공항 이전을 비롯한 지역주민을 위한 7대 공약이 있습니다. 저 김순견, 7대 공약과 함께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
(의정부=이명래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의료급여 14억5천800만원 절감현재 의정부시 의료급여 수급자는 전년대비 2.8% 증가한 1만2천400여 명으로, 고령사회의 진입에 따른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만성 복합질환자, 약물 과다복용 등의 부적정 의료이용자 증가, 비급여 항목 급여적용의 확대 등으로 매년 의료급여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의정부
(청송=류동수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문화·체육·교통 분야에 예산 145억원을 편성하여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이라는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먼저 군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문화, 문화로 행복한 청송, 문화예술 기반 조성으로 모두가 누리는 문화 △지역 문화유산의 전승·보존 및 활용을 통한 관광자원화 △산악스포츠 메카육성 및 생활체육 시설확충으로 군민 건강 증진 △대중교통
구미시새마을운동의 성과 및 발자취 재조명일상에서 접하는 새마을운동의 특별함시민참여 토론회의로 시민이 운영하는 시정구현자원봉사 활성화로 나눔의 가치를 공유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고 싶은 도시 조성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변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재탄생(구미=임성찬 기자) 2012년 9월 12일, 새마을운동의 중흥지인 구미시는 21세기 국민참여운동으로 새마을운동의 흐름을 주도한다는 의미의 ‘종주도시’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하여 1970년 새마을운동 시작된 이래 한 번도 새마을운동을 쉬어 본적이 없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적인 도시임을 표명했다. 그리고
(포항=권영대 기자) 허대만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우리 정치에 자치를 넘어 협치를 꽃 피울 기회다. 누구보다 잘 준비된 후보, 포항전문가 저 허대만을 이번에는 꼭! 국회로 보내 달라”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특히 "집권여당의 후보가 당선된다면 가장 쉽게 지역현안 해결에 집권여당과 대통령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다음은 허대만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총선에 임하는 각오는미래통합당이 독점하고 있는 지역정치 지형을 바꾸어야 합니다. 여야가 협력하고 민간과 행정,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지역의 숙원
(안양=이춘기 기자) 안양시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조성을 위한 금년도 사업계획을 밝혔다. 금년도 청년정책의 방향은 자립·성공·행복이다. 21일 시청상황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보다 진정성 있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추진, 청년층에게 희망을 안겨주자고 주문했다. 안양시는 금년도 7대 신규시책 포함해 청년층 일자리와 복지에 초점을 맞춘 3개 분야 34개 사업에 156억 원을 투입한다. □ 청년층 맞춤형 취업·복지 지원 등 7대 신규 사업 밝혀안양시는 올해 청년직무박람
(포항=권영대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임박하면서 각 당 예비후보들의 표심다지기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포항지역은 역대 가장 많은 후보가 난립하면서 선거판세가 요동치고 있다.역대 총선에서 포항지역은 보수후보의 성지였다. 이번 총선도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수년간 지속된 콘크리트 벽이 허물어지기는 싶이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변화된 민심이 이번 총선까지 이어진다면 결과를 예단하기는 싶지 않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본지를 비롯한 7개 언론사는 유권자의 철저한 검
(의정부=이명래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4권역 지역 맞춤형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 치매 안심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집중관리 및 치매환자 돌봄사각지대 해소 등 치매 통합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의정부시의 치매 통합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 치매극복의 날 치매우수프로그램 우수기관 복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치매관리사업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장려상 수상, 보건복지부 치매정책사업 워크숍에서 공공후견사업 최우수기관 복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의정부시보건소
(인천=박구민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민선7기 들어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열악한 보수수준의 국비시설에 대한 임금체계를 개선하고, 후생복지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등 최저임금·고용불안정·무복지 등의 근무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진다. ◆ 열악한 임금체계 복지부 기준 91% 수준으로 개선올해는 인건비 지원을 통한 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해 인천의 지역아동센터, 여성권익시설 등 국비시설 및 노숙인재활센터 등 시비시설 총 2
(김포=홍순인 기자) 민선7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청년이 행복한 젊은 김포’ 조성을 목표로 ‘2020 김포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완료된 ‘김포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수립됐다. ‘청년이 일하는 김포’, ‘청년이 꿈꾸는 김포’, ‘청년이 즐거운 김포’, ‘청년이 말하는 김포’ 등 취업·창업, 복지, 문화·교육, 참여·자치 분야로 추진되는 청년친화도시 김포시의 올해 청년정책을 살펴본다. ◆ 채용디딤돌·내일도약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김포시는 다양한 취업, 창업 지원 프로그
(안동=백운석 기자) 지난달 28일 관광거점도시로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유교 중심의 글로벌 전통문화 관광도시를 비전으로 2024년 100만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안동으로 거듭나게 됨을 밝힌 바 있다.이를 위해 시는 ▲소통과 협력, ▲관광객 중심의 관광인프라 구축, ▲도시 접근성 강화, ▲글로벌 전략 마케팅의 4대 추진 방향을 기반으로, 5개 핵심사업, 10개 전략사업, 2개 연계사업 등 17개 실행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소통과 협력을 통한 광역 관광인프라
4.15 총선거에 임하는 각오는(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은 수십년 동안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의 정치적 영지였습니다. 6선에 4선을 한 국회부의장도 나오고 포항출신 대통령도 나왔지만 이명박 대통령 재임시절 포항 경제는 오히려 뒷걸음질 쳤습니다.포항을 바꾸고 싶습니다. 정치를 통해서 국민에게 포항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정의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서 진보정당 20년의 군소정당 체제를 끝내고 반드시 원내교섭단체를 이뤄서 정의당이 유력정당이 되는 시대를 만들고자 합니다.거대한 불평등과 차별의 사회를 반드시 바꾸고 싶습니다.20
(의정부=이명래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미세먼지, 수질오염 등 다양한 환경문제가 시민의 주관심사로 떠오르는 현재, 시민과 함께 마음껏 숨쉬고, 마시며, 체험하는 쾌적한 환경을 위한 환경 안전망 구축 종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로 고농도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생이 염려되는 요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 깨끗한 수질관리 등 품격 있는 생태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 첫째, 미세먼지로부터 걱정 없는 환경을
(광명=신강 기자) 광명시는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2019년 보다 30%이상(25.8㎍/㎥ → 18㎍/㎥) 줄이는 것을 목표로 ‘2020년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환경관리과를 중심으로 13개 관련부서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6개 분야 33개 사업을 마련해 지난해보다 81억 원 늘어난 총2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은 정확한 미세먼지 진단과 알림, 도로 위 미세먼지 집중관리, 사
(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예산 1조원 시대를 열면서 사회복지분야에 2,285억원을 과감히 편성하여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행복하게 한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0년 예산 1조 360억원 중 12.3%인 1,082억원을 노인복지 분야에 아낌없이 투입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거침없이 펼쳐 나가고 있다. 김천시는 2019년말 기준으로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2%를 차지한 31,252명이 되면서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으며
(인천=박구민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꿈을 키우는 청년 창업농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미래 산업 육성 및 우리시 농축산물에 대한 고품격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시는 인천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스마트한 청년창업농의 정착을 지원하고, 농업의 미래 산업 육성을 키우기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이며,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 이하인 자로, 독립경영(영농)은 본인 명의의 농지·시설 등 영농기반 마련(임차 포함) 후
(의정부=이명래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해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평생교육재단인‘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하 평생학습원)의 문을 열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민선5기 재임 시절부터‘교육이 희망이다’를 강조하며,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기울여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6년 만에 평생학습 전담기구인 평생학습원을 설립했다.평생학습원은 평생교육 전문가인 평생교육사들을 배치하여 평생교육 정책연구 및 통계 분석, 통합적인 관리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사회
(파주=이만조 기자)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초리골 마을’(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140)은 지난 1992년, 주민 스스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마을 운영규정을 만들고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초리골 마을 규약에는 공장, 축사 등 신축을 제한하고 2층 초과 건물 신축 시 마을 동의를 받을 것, 자연환경 파괴가 우려되는 행위는 차단할 것 등 아름다운 초리골을 지켜나가기 위한 주민들의 마음이 담겨있다.법원읍 초리골은 북쪽으로는 적성면 감악산, 동쪽으론 북한산 중 우이령이 위치하며 임진강에서 파평면 감악산, 양주시 노고산으로 향하는 길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