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르 선거의 계절이다.오는 3월9일은 19대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고 6월1일에는 전국지방자치 단체장과 의회, 교육감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대통령선거는 워낙 큰 대사다, 전국의 온갖 매체가 이에 쏠려있다. 그러나 우리상주를 보면 6월 상주시장선거와 의회 선거가 최대 관심사다.누가 시장으로 선출되어 상주시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를 극복해 내고 새로운 상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다.오늘날 상주시가 안고 있는 가장 큰 위기는 인구감소로 인한 소멸지방으로 전략하지 않을까 하는 문제다. 1960년대 28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 급수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현재, 하루 7천 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세(勢)를 멈추지 못하는 경우 일일 만여 명이 넘을 수도 있다는 방역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설상가상으로 제3의 변종인 오미크로 변이종까지 가세하여 세계인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데 어제 유럽의 지인으로보터 오미크로가 물러나면 “pi” 라는 신종 바이러스가 대기하고 있다는 불안한 정보까지 접하고 있어 저으기 불안해 하고 있는 중이다.정부도 이 확산세를 꺽기 위해서 다각도로 대안을 세우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
지난 9월 30일 경남 합천군 청사 내에서는 지금껏 어떤 시위에서도 보지못한 희대의 사건이 벌어져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합천군 간부공무원과 직원 등 8명이 축산분뇨를 얼굴에 발리고, 뒤집어 쓰고, 멱살을 잡혀 질질 끌려 다니면서 온갖 수모를 당하는데도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이 제지를 하지않아 말썽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간부 공무원은 각막손상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세가 심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피해자들은 통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들 모두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인해 치료를 요하고 있는
경북도의회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두고 한바탕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원회가 지난 25일 경북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내용으로 하는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을 비공개로 논의했지만 소속 도의원 8명이 4:4로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달 1일 회의에서 결론을 내린 뒤 하루 뒤인 2일 경북도의회 본회의로 넘겨져 최종 처리하게 됐기 때문이다. 현재 분위기는 찬반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찬성쪽에 좀 더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찬성측은 “지난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부지를 선정하면서
역사는 거대한 수레바퀴를 굴려 앞으로 나아간다. 1년 전 군위군은 공동합의문을 조건부로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를 대구공항 이전부지로 유치신청 했다.역사의 수레바퀴가 굴려진 것이다.이로서 4년간을 줄다리기 하던 대구공항 통합이전부지가 결정됐다. 이 수레바퀴를 돌리는데 많은 사람들의 힘이 보태졌다. 지역정치권을 비롯한 대구·경북 사회단체가 총동원 됐다. 이는 군위군이 공항유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에서 군민 과반의 찬성을 얻지 못한 군위 소보를 유치신청 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군위군으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당시 김영만
최근 경북 성주군에는 관변 단체장들의 불·탈법을 언론에서 연일 지적을 해도 관할 성주군의 솜방망이 처벌로 변죽만 울리다 보니 ‘법위에 군림하는 관변단체장들’이라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횡횡(橫行)하고 있다.관변단체장이라는 감투를 이용해 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해도 별반 제재(制裁)를 받지않고 건재(健在)하는 특혜를 누리는 사례가 빈발하다 보니 “관계 공무원들의 묵인 없이는 행할 수 없는 일”이라는 주민들의 비난성 공분이 터져나오고 있다.경북 성주군의 C모 새마을지도자는 군유림을 수천평 훼손해 수년간 농사를 해오고 있으면서 농자금 지원까지
차기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국회의원 등 선거 때만 되면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는 비난들이 터져 나오고 있어 언제쯤이면 이같은 풍토가 없어질지 걱정이 앞선다. 희망과 뜻이 있는 후보자들끼리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누구나 남을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관직에서 벼슬을 해본 사람은 더 높은 벼슬을 마다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검찰 출신은 대통령이 되면 안 될까요? 판사 출신은 대통령을 하면 괜찮은가요? 국민들은 언론매체를 통해 이런 말을 보고 듣고 있는데 검사 출신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는 백신이라면 이를 해소시켜야 할 주체는 정부, 질병관리청이다. 코로나19 사태를 맞고 있는 우리는 정부가 무엇이라 한들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데는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 또, 정부가 코로나를 퇴치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지금 우리 많은 국민들은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고 있다. 백신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에 적용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AZ) 가격에 관한 내용이
환경부가 민원인들의 질의에 대한 회신 답변들이 확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폐기물을 공정시험법 기준에 정당하게 종합재활용 처리업체들이 난관에 부딪혀 왔다.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해 환경부에 질의한 답변에 의하면 폐기물인 점토·잠결 주물사 등을 성·복토용으로 재활용할 때 토양환경보전법(토양오염 우려 기준) 시행규칙 별표 3에 따라 지역별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폐기물 공정시험법 기준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가 재활용된 주물사 등 기타 폐기물 재활용에 대해(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적용
재활용 처리된 산업폐기물들이 폐기물 공정시험법 기준에 맞게 처리를 해도 전국에 소재한 폐기물처리 사업장에는 활용하지 못해 대란위기를 맞고 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폐기물을 재활용 대책이 사실상 불투명한 정책을 내놓고 있어 결과적으로 재활용처리 사업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폐기물공정시험법 기준에 맞춘 폐기물 대체토사 재활용이 토양오염환경보전법(토양오염 우려 기준) 적합성은 사실상 불투명한 기준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건설토목공사장에 재활용을 못 하게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기준이다. 환경부가 폐기물 재활용에 우선순
전국 기업체에서 발생 되는 산업폐기물 재활용이 강력한 법과 규정 때문에 순환자원으로 활용이 되지 못한다면 재활용을 하기 위해 중간처리를 거친 것도 최종처리장으로 가야 한다. 최종처리가 순탄하지 않은 폐기물 처리에 산업폐기물 처리문제가 골머리가 아파지고 있다. 환경부가 수도권 지역인 서울·경기·인천지역에 폐기물 처리를 위한 해법을 찾는 것만이 전부가 아닐 것이다. 지금 전국 지방자치단체 마다 크고 작은 산업체를 우후죽순처럼 유치해 놓고 세수를 받아들이면서 산업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게 환경 행정을 마련해 놓고 있지 않고있어 폐기
LH 임직원들이 주요지 정보를 빼내서 땅 투기한 사건을 수사하는 합동 특별 수사본부가 정관계 합쳐 모두 398명이 수사 대상이라고 언론을 통해서 밝히고 있다. 그중에는 청와대 대통령 경호처 요원도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그 외에도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타 행정공무원도 무더기로 수사 대상에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어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는 투기 사건이다.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이 어제오늘의 부동산 투기 사건은 아닐 것이다. 우리 정부는 항상 도둑맞고 울타리 막는다는 속담이 명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한편 서울·부산시장을
폐기물은 순환자원 재활용을 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지자체가 정해진 유형에 발목을 잡아 말썽이 되고 있다. 경남 일부 지자체가 ‘폐기물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과 규정’에 정해져 있다는 구실로 사업자들에게 갑질 행정을 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폐기물을 건설토목공사 성·복토재로 활용시 환경부는 권장하고 있고 따라서 골재 원료 등으로 재활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해도 지자체가 민원 발생을 우려 재활용을 못 하도록 하고 있어 소극적 행정으로 무사안일한 탁상행정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지역의 크고 작은 산업체
우선 당선되고 보자는 비양심적인 후보자가 부정한 공약을 내세워 유권자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일이 우리 주변에도 비일비재(非一非再)하고 있다. 이러한 후보자가 당선된다고 해도 문제가 따르는 것이 선거 판세다. 어떤 선거를 막론하고 후보자들 서로가 당선 되겠다는 욕망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후보자가 얼마나 인증을 받을 수가 있을까는 미지수다.후보자들이 유권자를 내표로 만들기 위해 내걸고 있는 공약이 마치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것처럼 국민들을 현혹 시키는가 하면 이러한 공약을 유권자들로 하여금 믿으라는 것이다. 지금
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 자엽업자들이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이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고통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이에 정부는 각종 지원금과 시책으로 하루라도 빨리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그러나 중소기업, 자영업자, 서민들을 돕는다는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은행들이 실제 대출 창구에서는 정부 정책과 상반대의 일이 벌어지고 있어 중소기업인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다.지난 3월 1일 D기업은 국민은행 안양의 한 지점에서 대출 만기를 연장하러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도시개발이 예정된 땅을 매입해 놓으면 당연히 큰 돈 될 것이라는 사전 정보 누출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가 문제의 초점이다. 이번 LH 일부 임직원들의 금싸라기 부동산 투기 의혹은 빙산의 일각이다. 그동안 정부 산하 LH 직원들의 유사한 부동산 투기도 깊이 살펴야 할 것이다. 이들 부동산 투기자들은 일가친척, 지인, 선·후배 사이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사례도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더욱 의혹을 받을 수 밖에없는 공직자들도 깊게 빠져 있는지를 밝혀야 한다. 돈없어 집 못 사고 땅 한 평 없는 사람들은 사실상 그림의 떡이다. 돈이
순환자원 폐기물 재활용시설 사업자들이 은행 담보대출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은행들이 시설자금 담보대출을 하면서 수억 원의 담보가치가 예상되는 순환자원 시설을 무시하고 있어 횡포가 잦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건물 용도가 공장이 아니라는 이유를 들고있다. 사업자가 담보물을 제공해 사업자금을 융통하는 경우 담보물 잡고 빌려준 약정기간에 돈 빌린 고객에게 수익 실적이 저조한 탓을 빙자해 대출기간을 연장 해 줄 때는 높은 금리로 부풀리는 일부 은행들이 고리대금 업체와 같은 횡포가 다반사다.이런 사정을
폐기물로 시멘트를 생산하고 대체연료를 재활용하는 시멘트 공장들이 폐기물처리사업장으로 꿩 먹고 알 먹는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지난날에는 폐기물 공급자에게 유상으로 폐기물을 받았지만 지금은 도리어 돈 받는 폐기물 재활용처리 사업장으로 둔갑된 시멘트 제조공장들이 폐기물 처리공장들로 둔갑하고 있다는 비판들이 나오고 있기때문이다. 전국에서 사업장 배출 시설계 폐기물 대부분의 종류가 시멘트 제조생산 부원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폐기물을 공정을 거쳐 공급해주는 사업자들에게 돈을 받고 있다. 폐기물인 폐합성수지와 고무 성분 폐기물들이 대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를 잠재우기 위해 거리두기와 5인 집합금지 등 온갖 방침을 세워 놓고 있지만 전혀 지켜지지 않는 치외법권(治外法權) 지역도 있어 정부의 구호가 공염불(空念佛)에 거치고 있다.이런 곳도 한 번쯤 찾아가 보면 누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집어보아야 할 것 같다. 지방자치단체 행정이 알고 있으면서 단속은 커녕 관광객 유치에 혈안이 되다보니 눈을 감고 있다는 지적을해야 할것같다. 전남 여수시가 밤바다 야경을 명품으로 전국에 홍보를 해 오고 있고 또한 이곳 포장마차 집단 상업지역이 한번 쯤 찾아가고 싶은 관광명소로 알려진
토목공사에 토사 골재 재활용 규제가 걸림돌이다. 축산업자들이 시작부터 농지를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 용도변경과 건축허가를 득해야 축사를 건축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토목공사 현장에 되메우기와 복토를 할 때 활용되는 재활용 토사를 골재로 사용하는 방안이 필수적으로 빠질 수가 없는 것이다. 환경부의 재활용 정책에는 건설폐기물이나 사업장시설 배출 폐기물을 재활용하도록 권장해 오고 있다. 그런데 농림정책에는 농지에 개발행위 허가와 용도변경에 따라 건축 허가를 받아서 개발하는 것은 사실상 농지라는 명분을 상실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지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