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신청 민원인들에게 갑질행정과 늦장처리에 사업자들의 피해는 첩첩산중(疊疊山中)이다. 민원행정을 처리하는 행정 담당들이 관련법과 규정에 있는 사업장 인·허가 신청 민원행정을 늦장처리를 하게 되면 피해는 민원인에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그런데도 정부 행정이나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행정부서는 원스톱 행정을 하지 않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환경행정 담당 공무원들이 실무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경험이 민원 늦장처리와 이에따른 보안요청을 하고 있는 것은 민원서류 접수 신청 즉시 검토를 해서 부족한 민원서류에 대한 길을 열어주고 안내를 하는 행정
노부모 아들이 장기간에 걸친 간병비 부담에 견디다 못해 아버지 목숨을 앗아간 사건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어떨까?. 이번 사건은 어려운 가정형편에 부양하고 있는 노부모에게 살인자라는 낙인을 찍는 아들은 효도와 부양이라는 양쪽을 다 취하지 못한 불효자식 되고 있다. 지금 우리의 복지혜택이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의료 문제 해결에는 태부족이라는 지적은 배제 되지 못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복지혜택은 사실상 극소한 지원혜택이다. 병원 치료 혜택은 일부 지원일 뿐 그 외 치료비를 부담할 능력이 없는 형편은 죽음에 가까운 병이
벌써 닥처온 가을 서서히 초겨울 같은 찬바람이 불어오는이때 또다시 펜을 움직여 본다.오늘날의 수많은 남성들이 부유한 집의 애완동물보다 못한 생활을 꾸려나가는 남자(가장)들이 주위에 얼마나 많은가? 해학에 밝은 우리선조들은 항상 우리주위에 있는 계절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만물이 소생하며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봄은 여성의 계절로, 결실을 맺으며 추수할 힘이 필요한 가을은 남자의 계절로 표현했다.바바리 깃을 세우고 낙엽위를 걷는 멋진 모습을 연출하기위해 가을을 남자의 계절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남자의 힘이 꼭 필요한 가을걷이에 사용하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전국 폐기물 사업자들이 의뢰한 시험분석을 늦장 처리하는 사례가 증가하는데 따른 피해가 극심한 실정에 있어 환경부의 행정실책을 두고 비난이 잦다. 금수성 물질 성적서의 경우 허가 신청시 제출 요구에 응하기 위해 시험분석 기관인 소방산업기술연구원의 늦은 결과 때문에 10일이면 허가 신청 결과를 받을 수 있는 사업자들이 적정통보 및 허가를 받지 못해 피해가 극심한 실정에 있다.이같은 폐기물 관리법과 규정, 그리고 고시를 제정해 놓고 관리하는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환경행정을 개정 하던지 분석기관을 각 시도 단위로 분산
지방자치단체 감사실이 한 지붕 아래 있어 신속, 정확, 투명한 민원 서비스 행정이 될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상은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들어서면 쉽게 감사실이라는 부서를 찾아 볼 수가 있을것이다. 내·외부 민원인들로부터 부정한 청탁 등 부조리 척결과 원활한 민원처리를 수반하기 위한 부서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과연 부정한 청탁을 한 민원인과 부조리 관련 공무원들이 한 지붕 밑에서 생활하면서 자진신고 하는 공직자들이 몇 사람이나 될까 의문스러운 일이다. 한 지붕 아래
작년 구월에 구월산을 지났더니 올해 구월에 또 구월산을 지나네.해마다 구월에 구월산을 넘다보니구월산 경치는 언제나 구월일세.동에는 금강산이 있고 서에는 구월산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황해도 구월산의 경치는 구월이 절정인 모양이다. 인터넷의 사진으로라도 보는 구월산의 단풍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 시(詩)를 쓴 해학과 풍자의 시인 김삿갓이 해마다 구월에 넘었던 그 구월산을 우리는 어느 세월에 한번 넘어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60년대부터 시작한 “김삿갓 북한 방랑기”는 KBS라디오의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한 시만 되면 향수를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장에 대한 고시가 제정되었어도 계도 및 계몽에 따른 홍보가 안 되고 있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환경부 장관이 지난 2016년 2월17일부터 장관의 고시(2016-46호)로 정했지만 지방자치단체는 이같은 폐기물 관리법 시행령 제7조 제1항에 따른 금수성 폐기물질에 대해 계도 및 홍보와 단속이 무색한 실정이다. 다만 관련 해당에 따른 폐기물을 처분하고자 하는 인·허가 신청자에게만 구태의연한 고집한 행정에 이르고 있어 폐기물을 실제 배출하는 사업장에서는 애러사항이 상당한 실정이다. 이런 폐기물에 관련해서 개정된 법과
우리는 보약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돈이 전혀 들지 않는 웃음에는 비교적 인색한 편이다. 그 이유는 오랫동안 "웃음이 헤프면 경박해 보인다."는 교육을 받아왔고 한편으로는 은연중에 아직도 양반 티내느라 목에 힘을 주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근엄한 표정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마치 인격적으로 무게를 더하는 것처럼 말이다. 일부 외국인들이 처음에는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들을 잘 구분하지 못하다가도 얼마 안 있어 아시아인들 중 한국인은 어렵잖게 분간할 수 있다고 한다. 화난 얼굴이거나 무표정한 얼굴은 한 사람이 틀림없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태어나는 날짜는 제각기 다르다. 그러다보니 어쩌다 생일이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괜히 반갑고 왠지 모를 동질감까지 느끼게 된다. 그런데 지방자치를 이끌고 있는 단체장들의 생일은 모두 한 날 한 시에 시작하다보니 생일이 모두 똑같다. 그래서 어쩌면 단체장들은 자기들끼리 우리가 모를 동질감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6.13지방선거에서 잉태된 생명들이 7월2일 동시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민선7기 단체장들의 임기가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각자의 각기 다른 활동과 성과와 과오 속에서 어느덧 백일잔치를 앞두고 있
국회의원은 계속 출마할 수 있고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는 3회 이상 출마를 할 수 없다는 출마를 제한하는 법이 왜 달라야 하는지 우리국민들은 궁금한 일이다. 국회의원은 초선부터 시작해서 지역구에서 당선만 되면 임기를 마치고 계속해서 출마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장은 3선 이상 출마를 할 수 없는 것과는 딴판이다.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지역민에 대한 생활환경을 살피고 지역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단체장들의 임기를 제한하고 있는 것은 법을 주물럭거리는 국회의 잘못된 처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다. 국회의원처럼 지역주민에
인간은 일찍부터 공동체 사회를 이루고 살면서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를 만들어냈다.사회구성원으로 해야할일과 해서는 안될 것을 명확히 설정해 놓은 것이다.간단히 구분하면 착한일과 바른일을 권장하고 악한일과 부정한 행위를 금하고 더불어 사는 가정과 사회의 결합과 유래를 유연하게 하는,보다 아름다운 가치의식과 규범을 만들어냈다.이런 사회적 규범은 지구상 존재하는 어느 민족 집단이나 다 갖고 있다, 우리는 이를 도덕 윤리라고 하며 실천하는 구체적 절차의식을 예절이라 부른다, 우리의 도덕윤리사상은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인보사상에 뿌리를
우리 정부의 행정이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면 사회 일자리 창출도 부진하다는 ‘정비례 법칙’이 성립한다. 정해진 헌법은 모든 정부가 국민과 함께 법령에 따라서 준수하고 지켜야 하는 일상생활의 삶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런데 국회를 통과해서 제정된 법을 관리하는 행정들이 국민에게 제대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지키고 이행해야 한다는 계도와 계몽 역시 바르게 되로 되지 않고 있을 뿐이다. 특히, 우리나 특별법이라고 흔히들 말하는 환경관련 법과 규정들을 환경을 관리하는 행정당국들이 제대로 홍보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
세금을 줄여주는 정책을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지만 국고 채우려는데 급급한 정부 정책에 국민들의 비판이 잦다.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막는다는 목적으로 종부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데다가 여당 총재가 집 3채를 가진자들에 대한 세금을 증폭 한다고 발표를 했다. 따라서 재경부가 한발 더 나서 집 2채 보유자들에게도 종부세를 같은 방법으로 더 내게 한다는 것이다. 지난 13일 이 같은 발표 이후 사회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베어 나오고 있다. 정부와 여당에서 이런 방침을 내놓는 것에 나라에 국고가 없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세금을 걷어 들이고
사진속에서 폐그물에 갇힌 거북이와 1회용 면봉을 자기집으로 알고 꼬리로 감고있는 해마, 비닐로 온몸이 휘감긴 황새 등을 보고있노라면 머지않은 시간에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보는듯해 섬짖함 마져 든다.플라스틱은 매우 유용하다. 플라스틱은 강하고 값이 싸며 어떤 형태로든 모양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녹슬거나 변색하지 않으며, 썩거나 곰팡이가 끼지도 않는다. 물과 공기가 스며들지도 않는다.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진 플라스틱은 오늘날 우리들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됐다. 집에서 사용하는 일상 용품, 잡화류, 식품 포장재 등
우리 모두가 그토록 아끼고 존경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도 부부싸움을 많이 했다고 한다. 고대의 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나 대문호 톨스토이 그리고 극작가 셰익스피어 등 수많은 역사의 거성들이 부부 생활에는 실패를 했다고 한다. 그들이 누구만 못해서 쓰디쓴 잔을 마셨을까?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가정이 흔들리고 깨어지고 있다. 특히 우러러 존경할 만한 분들이 부부생활이 원만치 못한 것을 얼마든지 볼 수가 있다. 부부생활이란 참으로 묘한 것 같다. 얕잡아 보다가는 많은 이들이 고배를 마시고 있는 것이다. 사실 누구나 부부 생활이 원만하
자치단체장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사업장 민원규제가 없는지부터 챙겨야 한다.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놓고 여·야를 막론하고 고심을 하고 있지만 일자리는 대기업에서만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먼저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작은데서부터 시작이 되는 역행을 정부가 소홀이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지금의 현실은 작은 구명가게서부터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된다. 경제가 어렵고 힘든 사정이라는 뜻이다. 이런 어려움을 누구들 알고있겠지만 인력 축소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어려운 경제속이라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도
소크라테스는 “시장에 가 보면 사고 싶은 것 천지다.” 그러나 내게 꼭 필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라고 했다. 그의 아내도 돈 쓰는 일로 남편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주었음직하다.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요절한 데도 그의 아내의 낭비벽이 한몫 했다는데 대해서 별로 이견이 없다. 링컨의 아내 역시 백안관을 꾸미는데 그녀의 충동구매의욕을 제지 할 수 없음에 대하여 한탄한 적이 있다. 그뿐인가 케네디 대통령도 재임 중에 부인 재클린이 세계의 패션을 리드하는 화려함에 대한 욕구 때문에 적잖이 고민했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몇 해 전
최근들어 농촌주민들이 지역에서 시공중인 공사장에 민원을 제기하고 무마해 주는 조건으로 금전을 뜯어내는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경남 밀양시와 김해시 등 농촌지역에서 근린생활시설과 공장부지 등 농지를 형질변경 하는 토목공사장에서 법과 규정에 따라 폐주물사와 토사로 적정하게 혼합한 대체토사를 재활용을 하는 공사장을 상대로 지역주민들이 행정당국에 민원을 제기 하고 있다. 이같은 민원인들은 공무원들을 공사현장 까지 나오게 한 다음 민원을 해소해 주는 방법으로 주민들이 공사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아내는 수법이 다양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문제로
얼마 전 지역의 한 요양의원과 요양소를 들렀을 때 거기서 본 광경이 하도 충격적인 것이어서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다.거의가 개인들이 운영하는 요양소인데 노쇠해서 거동이 부자유한 노인들만 입원 치료하는 곳이었다.입원 치료라고 말은 했지만 그때의 그 느낌은 죽음의 문턱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병든 노인들의 수용소 같았다.거동이 불편하여 누워서만 있는 노인들, 거의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사람들, 거의 해골이 되다시피 한 움푹 패인 눈, 음식을 떠 넣어주어도 제대로 삼키지를 못하고 거의가 흘리고 있었다. 뇌일혈로 쓰러져 반신불수에다 언어장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내걸고 있지만 좀처럼 나아지는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도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크고 작은 사업장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돌파구로 사업장을 재창출하려는 움직임을 찾아 볼수 있다. 그렇지만 경영주들의 해결 방안이 눈덩어리처럼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이같은 어려움을 자치단체 행정당국들도 알아야 할 과제 중 하나일 것이다. 자치단체들이 이들의 애로점은 모르고 작은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인·허가 사업장에 대해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일자리 창출은 중앙정부만이 걱정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