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2022년 1월에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있다. 시는 생태경제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기 위한 원년으로 정기인사로도 의미가 크다.8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는 실국에서 평점과 실과에서의 평점으로 그동안의 근무성적을 기초로 승진과 인사가점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이전의 인사에서 부족했던 인사는 각 실과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탁월함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여러군데에서 일고 있다.예를 들면 문화예술회관에 관계계부서는 해당공무원의 전 이력에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련 전문성이 있나를 두고 인사에 고려해야 한다.그
강원도 하면 언제나 여행을 하고픈 마음이 들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슴을 설레며 도시에서 찌든 삶을 잠시 쉴 수 있는 천해의 장소이며 어머니의 따스한 가슴과 같은 곳이다.또한 금강송 청송 홍송 해송 삼엽송 등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그중에 강원도에는 해풍을 막아주는 해송과 청송 특히 홍천군 북방면 팔봉산로 일대에는 금강송 삼엽송이 많아 청정의 산소를 유출하여 우리에게 건강한 산소를 선물하는 산소공장이 사라지고 있다.강원도 하면 산세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듯 깊고 웅장한 동양화가 쓰레기 덤 이로 전락하고 있는 지금 본 기자가
지난 9월 30일 경남 합천군 청사 내에서는 지금껏 어떤 시위에서도 보지못한 희대의 사건이 벌어져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합천군 간부공무원과 직원 등 8명이 축산분뇨를 얼굴에 발리고, 뒤집어 쓰고, 멱살을 잡혀 질질 끌려 다니면서 온갖 수모를 당하는데도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이 제지를 하지않아 말썽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간부 공무원은 각막손상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세가 심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피해자들은 통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들 모두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인해 치료를 요하고 있는
주말 저녁 시간 입주 16년 차 아파트 발코니에 있던 냉장고 압축기에서 전기적인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보통 냉장고가 화재 원인이 되어 화재가 발생하면 내부 구성품인 우레탄폼과 압축가스 등 열방출률이 매우 높은 가연물이 많아 불은 순간적으로 최성기에 도달하여 위험하다. 게다가 냉장고는 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은 사각 지역인 발코니에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동화재탐지설비도 당연히 동작하지 않아 화재경보도 울리지 않았다. 발코니 특성상 많은 물건을 적재해 놓는 곳이므로 화재가 발생하면 큰 화재로 이어져 많은 입주민이 다칠 우려가 있는
경북도의회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두고 한바탕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원회가 지난 25일 경북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내용으로 하는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을 비공개로 논의했지만 소속 도의원 8명이 4:4로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달 1일 회의에서 결론을 내린 뒤 하루 뒤인 2일 경북도의회 본회의로 넘겨져 최종 처리하게 됐기 때문이다. 현재 분위기는 찬반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찬성쪽에 좀 더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찬성측은 “지난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부지를 선정하면서
장애인 주차구역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놓으 곳으로 비장애인 차량이 주차를 해서는 안되는 곳이다. 하지만 지방 소도시도 주차공간 부족 현상이 심화 되면서 장애인 주차구역을 둘러싼 갈등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게 현실이다.최근 민선시대 개막과 함께 장애인 주차장 불법주차 등에 대한 단속을 소홀히 한 관계로 기초질서 확립이 시급한 가운데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를 일삼는 얌체 운전자들의 극성에 장애인들의 불편 호소와 함께 시민의식이 아쉽다는 지적이다.자동차에 장애인 표지만 부착하고 다른 정상인이 운전을 하거나, 보행에 장
언제부터일까.농촌지역을 파고든 윤락성 티켓다방들이 극성을 부리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도 “관계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다”며 주민들의 비난이 거세다.봉화군에 운영중인 다방업소들마다 많게는 7~9여명의 중국 등 외국인 종업원을 고용하고 주,야간을 막론하고 티켓영업을 하면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있다는 것이다.봉화군에 따르면 10개 읍, 면 관내에는 총 54개소의 다방이 신고된 가운데 이중 10여개소는 봉화읍 소재지에서 영업을 하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문제는 티켓 다방에 종사하는 종업원들 상당수는 윤락행위를
역사는 거대한 수레바퀴를 굴려 앞으로 나아간다. 1년 전 군위군은 공동합의문을 조건부로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를 대구공항 이전부지로 유치신청 했다.역사의 수레바퀴가 굴려진 것이다.이로서 4년간을 줄다리기 하던 대구공항 통합이전부지가 결정됐다. 이 수레바퀴를 돌리는데 많은 사람들의 힘이 보태졌다. 지역정치권을 비롯한 대구·경북 사회단체가 총동원 됐다. 이는 군위군이 공항유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에서 군민 과반의 찬성을 얻지 못한 군위 소보를 유치신청 할 수 없다고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군위군으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당시 김영만
지난 22일부터 경북 ‘영덕천지원전 특별지원금 회수저지 범 군민 투쟁위’가 출범한 후 강력한 대정부 투쟁이 시작된 가운데 투쟁위 참여 사회단체 등 150여개 단체 대부분이 2만여명 목표로 반대서명 운동과 현수막 게첨을 일제히 추진하고 있다.이로 인해 현재 영덕 관내에는 400여개의 현수막이 게첨됐으며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하는 등 활발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또 지역 상가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특별지원금 회수 철회를 요구하는 의사를 포스터 등으로 부착하기로 했다.투쟁위는 “회수저지가 관철될 때까지 군민 궐기대회, 산자부 방문 항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에 소재한 실내골프연습장 부지조성 현장에서 장마철 시작과 동시에 또다시 석축이 무너져 대형 인명사고가 일어날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이곳 현장은 주민들의 민원과 언론의 수차례 지적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현장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던 결과가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지난달 8일 본지 지면에 ‘장마철 시작 전에 내린 비에도 일부석축이 무너져 내렸다’고 지적한바 있다. 그 이후 한달여의 시일이 흘렀지만 현장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가 장마가 시작된 직후 강수량이 많지 않았는데도 불안불안 하던 석축이
대구·경북 농민단체들이 제초제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은 “제초제를 살포하지 않고 잡초를 제거하는 대안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으며 관련 행정관서 조차 토양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잊어버진지 오래다.세계보건기구 역시 제초제의 주성분인 글라이포세이트가 암을 유발한다고 발표했지만 최근 몇 년간 GM옥수수와 콩이 광범위하게 재배됨에 따라 이들 GM작물은 강력한 제초제에 견디고 주변잡초의 제거도 강력한 제초제에 농민들은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일부 지자제는 제초제 없는 시범마을을 지
최근 경북 성주군에는 관변 단체장들의 불·탈법을 언론에서 연일 지적을 해도 관할 성주군의 솜방망이 처벌로 변죽만 울리다 보니 ‘법위에 군림하는 관변단체장들’이라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횡횡(橫行)하고 있다.관변단체장이라는 감투를 이용해 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해도 별반 제재(制裁)를 받지않고 건재(健在)하는 특혜를 누리는 사례가 빈발하다 보니 “관계 공무원들의 묵인 없이는 행할 수 없는 일”이라는 주민들의 비난성 공분이 터져나오고 있다.경북 성주군의 C모 새마을지도자는 군유림을 수천평 훼손해 수년간 농사를 해오고 있으면서 농자금 지원까지
차기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 국회의원 등 선거 때만 되면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는 비난들이 터져 나오고 있어 언제쯤이면 이같은 풍토가 없어질지 걱정이 앞선다. 희망과 뜻이 있는 후보자들끼리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누구나 남을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관직에서 벼슬을 해본 사람은 더 높은 벼슬을 마다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검찰 출신은 대통령이 되면 안 될까요? 판사 출신은 대통령을 하면 괜찮은가요? 국민들은 언론매체를 통해 이런 말을 보고 듣고 있는데 검사 출신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는 백신이라면 이를 해소시켜야 할 주체는 정부, 질병관리청이다. 코로나19 사태를 맞고 있는 우리는 정부가 무엇이라 한들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데는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 또, 정부가 코로나를 퇴치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지금 우리 많은 국민들은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고 있다. 백신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다.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는 대한민국 국민들에 적용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AZ) 가격에 관한 내용이
경제체제를 구분하면 자본주의 시장경제, 사회주의 계획경제로 구분할 수 있다. 경제체계는 부분적으로 그리고 개별적으로 고도로 분업화된 인간의 노동에 기초해 질서정연하게 조직된 체계이다.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경제적 문제로는 효율성, 성장, 소득분배 등이 있다. 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과 방법을 말한다. 현대사회에서 경제체제는 두 가지 요소로 구분되는데, 누가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있는지, 그리고 토지나 자본과 같은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경제계획과 경제체제가 그것이다. 또한 생산한 자원이 유통업자에 따라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990 일대가 지금 불법성토가 만연, 치외법권 지역으로 변모돼 민원폭주를 양산하고 있다.현장은 어마어마한 높이로 불법적인 성토작업을 막무가내로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같은 엄청난 불법적인 사실을 성주군에서는 제보가 들어가기 전까지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었다고 해 사실여부를 의심케 하고 있다. 관할 성주군의 깜깜이 변명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주민들의 증언으로 확인 됐다. 복수의 주민들은 “수개월 전에 성주군에서 불법교량을 철거 하라고 명령을 했는데도 그대로 방치한 것은 필시
환경부가 민원인들의 질의에 대한 회신 답변들이 확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폐기물을 공정시험법 기준에 정당하게 종합재활용 처리업체들이 난관에 부딪혀 왔다. 폐기물을 재활용하기 위해 환경부에 질의한 답변에 의하면 폐기물인 점토·잠결 주물사 등을 성·복토용으로 재활용할 때 토양환경보전법(토양오염 우려 기준) 시행규칙 별표 3에 따라 지역별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폐기물 공정시험법 기준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가 재활용된 주물사 등 기타 폐기물 재활용에 대해(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적용
재활용 처리된 산업폐기물들이 폐기물 공정시험법 기준에 맞게 처리를 해도 전국에 소재한 폐기물처리 사업장에는 활용하지 못해 대란위기를 맞고 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폐기물을 재활용 대책이 사실상 불투명한 정책을 내놓고 있어 결과적으로 재활용처리 사업자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폐기물공정시험법 기준에 맞춘 폐기물 대체토사 재활용이 토양오염환경보전법(토양오염 우려 기준) 적합성은 사실상 불투명한 기준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건설토목공사장에 재활용을 못 하게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기준이다. 환경부가 폐기물 재활용에 우선순
전국 기업체에서 발생 되는 산업폐기물 재활용이 강력한 법과 규정 때문에 순환자원으로 활용이 되지 못한다면 재활용을 하기 위해 중간처리를 거친 것도 최종처리장으로 가야 한다. 최종처리가 순탄하지 않은 폐기물 처리에 산업폐기물 처리문제가 골머리가 아파지고 있다. 환경부가 수도권 지역인 서울·경기·인천지역에 폐기물 처리를 위한 해법을 찾는 것만이 전부가 아닐 것이다. 지금 전국 지방자치단체 마다 크고 작은 산업체를 우후죽순처럼 유치해 놓고 세수를 받아들이면서 산업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게 환경 행정을 마련해 놓고 있지 않고있어 폐기
국가의 사업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보고 설계되어야 함은 설명할 필요도 없다. 하물며 신도시, 하천 하나 건설할 때도 백년 앞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서 건설되어야 함은 당연지사 (當然之事)라 하겠다.경남 합천군은 ‛김천-합천-진주-거제’ 연결하는 ‛남부내륙고속철도’개설에 반대여론이 없다 해도 무방할 것이다. 합천역사유치를 위해 각 읍·면간의 지역 이기주의로도 비춰질 수 있는 군민들의 의견이 나뉘어져 역사 유치로 인한 상처 때문에 분열의 합천군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군민들이 많다.합천군 각 읍·면들의 유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