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민용 기자) 알루미늄 원자재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광물질이 아니다. 다만,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해 각종 제품을 생산한뒤 사용자로부터 버려지는 폐알루미늄을 모아 재활용 제조 생산을 통해을 각기 다른 용기 등 생활용품을 만드는 자재다. 이같은 알루미늄 본래의 원자재 광물질을 보그사이드라는 원석 이름으로 호칭 되고 있다. 우리들이 사용하다 못쓰게 된 각종 폐알루미늄 제품을 수거해 전문 재활용 공장의 공정도에 철강회사의 공법처럼 녹여서 알루미늄을 추출하는 공정이다. 알루미늄은 다른 비철보다 순도가 낮으므로 용해로에서 700~10
건축한지가 수년이 경과한 공장에 새로운 사업장이 입주하려하자 이를 저지할려는 지역 주민들이 과장된 내용을 적시해 허가도 받지 않고 검인도 없이 옥외에 불법으로 현수막을 내걸고 반대시위를 하는 속셈은 무엇일까?㈜H산업이엔티는 (경남 창녕군 영산면 월령리 소재) 현재 김해시장의 허가를 득해 김해시 진례면 송현리에서 일반폐기물 재활용처리 사업을 하고 있다. 폐기물 재활용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과 방법을 따라야 한다. 폐기물 관리법 제13조 1항 폐기물 재활용 용도 또는 방법에 관하여 누구든지 폐기물을 재활용 하려는 자는 환경부령으로
폐기물로 재활용된 대체토사 토목공사장에 민원제기가 끝일 줄 모르고 있는 것은 폐기물 공정시험법 기준이라는 법규 규정을 민원인들에게 고지시키는 것이 자치단체 폐기물 관리행정의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결과이다. 모든 폐기물은 재활용을 우선해야 한다고 환경부는 밝히고 있고 재활용 할 수 없는 폐기물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매립 처분을 해야 한다. 그런데 특히 건설토목공사장에서 대체토사류로 재활용되는 산업일반폐기물을 배출하는 기업체들이 발생하는 폐기물을 또다시 재활용하기 위한 처리업체들의 고난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무리 기계적 공정을 거쳐 재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리가 없다’고 했다.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만이 알고 있다. 남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는 한 제삼자는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 경남 지방에는 지난 6.1 지방선거 위반을 수사하면서 산청, 합천, 창녕군수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의 지역 단체장들 소환이 임박하다는 내용이 각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지방 선거법 위반 공소시효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데 따른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도내 기초단체장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단체장 중에는 창녕군수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공사장마다 찾아다니며 악성 민원을 제기해 금품을 뜯어낸 70대 노인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전북지역의 모언론에 난 기사의 일부이다.전북 익산시 황등면에서 폐기물 수집업을 하는 김모(70)씨는 이 지역에서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민원인'이다.김씨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일단 황등면에서 공사가 시작되면 카메라를 들고 공사 현장을 '시찰'한 뒤 전매특허인 '비산먼지' 민원을 자치단체와 경찰서에 제기한다.경찰관과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나온 뒤에는 어김없이 다시 공사장을 방문에 자신의 존재감을 과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라 하면 판사, 검사, 변호사 출신 정치인들을 이곳에 분류한다. 군법무관, 군사검찰, 군사법원 출신 정치인도 이곳에 포함한다. 법과 정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법치주의는 근대 민주주의 국가 원칙 중 하나이고, 정책은 입법을 통해 구현된다. 법을 다루는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 많은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근대 민주주의의 기초가 된 사건으로 평가되는 프랑스 혁명을 이끈 로베스 피에르도 변호사 출신이었고, 미국 역대 대통령 45명 중에는 링컨부터 바이든까지 무려 26명이 법조인 출신이다. 우리나라의
필자가 어린시절은 물론이고 청년시절까지 ‘멸공 방첩. 때려잡자 공산당.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작은 간판들이, 특히 ‘멸공 방첩’은 한때 대한민국의 건물 외벽과 전신주, 광고판, 관공서 및 산에 표어가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많던 구호와 포스터들이 언제부터 사라졌는지 알 수가 없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면서 경제력이 커지고 국민 의식 수준이 높아진 어느 순간부터 안 보이기 시작했다. 멸공(滅共)은 공산주의 또는 공산주의자를 완전히 다 사라지게 한다는 뜻이고, 방첩(防諜)은 적의 첩보 활동을 막고, 비밀이 새어 나가
최근 방송에 출연해 대변하는 정치인들 제발 바른말 하고, 양심을 속이지 말고, 반성하지 못한 발언은 하지 말아야 한다. 보고 듣는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아서도 안 될 것이다. 국회의원이 범죄에 연루 된다면 사법당국이 기소를 하는데 정치보복이니, 탄압이라는 핑계가 나오는데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까. 범죄가 확실시되는 국회의원이 직을 수행한다는 말을 우리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참으로 궁금하다. 대한민국 헌법 제45조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은 국회의원 이 국회 내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하여 국회 밖에서 민사상·형사상의
(부산=진민용 기자) 폐기물 운송중 자연발화 화재가 빈번하다. 알루미늄 광재·탈산재 분진 유해특성 폐기물은 재활용시 제거 또는 안정화가 됐는지 확인하고 재활용 해야 한다는 고시를 준수해야 한다. 환경부는 유해특성 폐기물에 대해서는 고시를 제정해 놓고 있다. 해당 폐기물에 금수성 및 자연발화성이 있는 폐기물에 대해 안정화를 시켜 처리해야 한다고 정해 놓고 있다. 그런데 이런 고시를 무시하고 발생하는 폐기물 광재와 분진을 처리 의뢰하면서 처리자가 안정화를 시킬수 있는 시설업체가 아닌데도 종합재활용처리 허가업체 및 중간처리 사업장들에게
(부산=진민용 기자) 관할 자치단체가 ‘봐주기 특구지역’(?)으로 정해놓고 눈감아 주는 특혜지역이 이시대에도 존재해 자연을 훼손하면서 무허가 건물을 음식점으로 활용하는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난개발로 인한 무허가 건축이 난립해도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알면서도 모르쇠 한 것 때문에 무허가 건물로 불법영업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부산진구 관내 엄광산 자락인 가야공원 기슭에는 주변 일대 대형 일반음식점들이 주변을 훼손시키면서 식음료 영업행위를 하고있어도 단속은 전무하다. 코로나19 사태가 지금껏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무더운
고속도로 접도구역 보상받지 못하는 관련법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한국도로공사는 알고도 모르쇠 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사유재산을 사용도 못 하게 강제해 놓고 있는 전국 고속도로 접도구역의 보상대책 없는 토지 보상법령이 잘못된 것이라면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토지 보상법 제73조 1항은 ‘사업시행자는 똑같은 소유자에게 토지 일부가 취득되거나 사용되는 것에 잔여 토지의 가격이 감소하거나 그 밖의 손실 피해가 있을 때는 보상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그런데 전국 국도나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는 개인 사
청와대 대통령궁이 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우리 국민들이 가보지도 못하고, 접근조차 어려웠던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와 전 세계적인 관광상품이 된 것이다. 용감하고 용기 있는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새 시대 대통령이 탄생했다는 국민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청와대 권력층의 집무실이 시민과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이것은 역대 대통령들이 말로만 청와대를 국민에 품으로 돌려준다고 했지만 지금껏 그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청와대는 종전까지 삼엄한, 철통같은 경비구역으로 우리 국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비판을 받고 있는 정치인들이 곳곳에서 말만 앞세우고 있어 걱정스럽다. 방송토론에 참석한 정치권이 서로를 비판하다 못해 목소리까지 높이고 있으니 가관이다.사사건건 트집 잡는 시사토론장은 바람직한 토론장이 아니다. “내가 하면 잘한 것이고 남이 하면 잘못된 것이다” 이래서야 정치권이 국민들에게 호응을 받을까 하는 걱정되는 일이다. 매일같이 언론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정치인들이 대통령이 된다면 과연 문제는 없을까? 한마디로 대통령이 될 수도 없는 사람들이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것은 정치인들의 모양새가 아닐 것이다. 말하자면 내가
세금은 소유자가 내고있으면서 권리행사도 못하고 있는 피해 보상대책 없는 도로 인접 접도구역이 전 국토에 산재하고 있을 것이다. 도로 인접 접도구역은 개인 사유재산이다. 그런데 한국 도로공사가 도로 확장시 도로에 편입할 것을 계획하고 법령에 따라 민간 소유 재산을 지정하고 있어 접도구역 경계 지점 이내에는 토지 소유자도 경락 등 활용을 금지하는 만큼 국토부는 보상 대책을 내 놓아야한다. 세금은 소유자가 국가에 납부하고 활용도 못하게 강제하는 것은 개인 사유재산을 박탈한다는 지적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국토부는 민간 토지 강제해 놓고
하루도 정쟁이 멈출 날이 없는 정치권이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권이 바뀌면 대통령 흠집 내기는 내려오는 관례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을 사사건건 흠집을 내는 정치인들에게 묻고 있다. 자당,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흠집 없는 대통령이 될 것일까?. 나라를 위하고 국민의 민생을 위해서라면 정치인들 자신들이 자중하고 양심선언도 해야 한다. 지난날 역사 속에 사라지고 있지만 모 국회의원이 국회의사당에서 인분투척을 한 사건 기억들을 들어서 알 것이다. 당시 국회의원의 마음을 되살려 볼 때 심정은 어땠을까. 국
행정안전부가 경찰을 통제한다는 것을 빌미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경찰청이 31년만에 또 옛날 경찰국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지난날 국민들은 경찰국이니 주재소 같은 명칭을 기억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존재하고 있는 정부기관들의 명칭을 자주 바꾸는 사례들이 비일비재하다.그렇다고 해서 업무 내용 자체는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법당국의 명칭을 놓고 보면 과거 검찰국이나 재판소가 지금의 검찰청 또한 법원으로 명칭을 가지고 있다. 지금 뉴스매체에서 연일 떠들고 있는 경찰청이 또다시 경찰국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될 조짐에 반
(부산=진민용 기자) 유치권이란 대항력이 있다면 법원의 인정 판결을 받을 수 있는 근저당권 설정과 가압류 등으로 주장해야 한다. 그런데 법원의 경락은 판결에 의한 것이라는 점을 알고도 금품을 노리는 가짜 유치권 행위자들이 타인의 재산권리 방해와 업무를 방해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단속이 시급하다. 경남 창녕군 영산면 월령리247 소재 토지와 건물에 전기공사업체 D전기 C모 씨가 전 ㈜D업체 건물에 전기공사를 해 주고 이 회사가 부도에 처하자 채권자 창녕군 부곡농협이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에 경매를 의뢰했다. 지난 4월 25일 ㈜현진
(부산=진민용 기자) 법원 매각 물건 매수자들이 판결에 의한 취득을 했는데도 ‘유치권’이라는 행위로 또다시 재산권이 방해받고 있어 피해를 보고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법원은 채권 확보 후 순위 유치권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어 이같은 문제로 대항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선 순위로 근저당 권리 또는 가압류 등 배당금을 신청해 법원의 판결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유치권을 주장하는 행위로 매수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 때문에 민·형사상 문제 제기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 경매 1계가 담당한
최근 숭상 작업하고 있는 논들이 농수로를 이용해 물을 끌어들일 수 없는 현실에 처해있다. 또 농지에 토목공사를 하면서 사용되지 않는 토사는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덮개를 씌워서 흩날리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농지 숭상 토사 작업에 비산먼지 오염 우려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도 대책도 없이 막무가내 공사를 하고 있다. 또한 세륜 시설도 없이 드나드는 덤프트럭들 때문에 환경오염이 따르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들어 농촌 지역에 기존 농지를 돋우는 토
권장사업으로 이끌어야 할 환경정책을 지방자치단체가 재활용처리 사업을 막아서는 안된다. 정부 상급행정 환경부 유권해석이 있으나 마나 자치단체 모르쇠 해서도 안 된다. 다시 강조하면 이같은 공무원은 감사대상이라는 지적이다. 환경부 권장사업을 가로막는 공무원이 있기 때문이다.폐기물을 기계적 공정을 거쳐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자원을 최종처리 매립장에다가 처리하게 하는 자치단체 폐기물 관리행정 공무원들이 매립장 영업사원 역활을 해주는 것은 아닐까 의혹이 나오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상급행정 유권해석을 무시하고 사업자들에게 인·허가를